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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중순 통영에 갔을 때 시장에서 쏙이라고도 하고 탁새라고도 하는 갯가재를 팔길래

1kg 정도를 15,000원 가격에 구입하였어요.

삶아서 껍질 까서 먹어도 맛있고, 된장국에 넣어 먹어도 맛있죠.

 

 

갯가재입니다. 생긴 모양이 징그럽기도 한데요. 맛은 일품이죠.

 

 

 

갯가재 칼로리는 100g에 87kcal 정도로 낮은 편이라 다이어트에도 좋고, 

루신, 아르기닌 등의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하기 때문에 어린이 성장발육에도 좋다고 합니다.

 

 

 

갯가재 자세히 보면 노랗게 되어 있는 부분이 있는데요.

이것은 바로 알이 들어 있다는 것입니다.

 

 

 

아이스박스에 넣어 왔긴 했지만 장거리를 달려온지라 신선도에 문제가 생길 것 같아

오자마자 소금물에 씻어서 냄비에 물 약간 넣고 삶았답니다.

 

 

 

삶은 쏙 껍질 벗겨 한두 개 정도는 바로 먹었고요.

나머지는 다음 날 된장찌개에 넣어 먹기로~

 

 

갯가재 된장국, 쏙 된장찌개 끓이기

 

 

멸치육수에 된장 풀고 생갯가재를 잘라 넣지만

저는 전날에 삶아 놓은 갯가재를 토막내어 넣었습니다.

 

 

 

고춧가루 넣고 끓여줍니다.

 

 

 

끓이다가 양파와 풋고추, 홍고추 썰어 넣어 약간 더 끓여 줍니다.

 

 

 

칼칼하고 구수한 쏙 요리, 갯가재 된장찌개가 완성되었어요.

 

 

 

같은 된장찌개라도 어떤 걸 넣느냐에 따라 맛이 다르죠.

갯가재가 들어가니 국물이 더 감칠맛 나고 맛있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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