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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나 장남감 가게에 가면 각종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인형, 블럭, 자동차 등 다양한 장난감이 많습니다. 장난감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이니만큼 보면 사 달라고 조르기도 하는데요.

 

하지만 각 장난감도 종류에 따라 사용연령이 있다는 사실, 무턱대고 연령에 맞지 않는 것을 사용한다면, 그리고 부주의하게 사용한다면 생명에 위협을 줄 수도 있습니다. 그럼 언젠가 '위기탈출넘버원'에서 방송한 장난감 사용 시 주의점,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장난감 삼킴에 주의

 

지난 4년간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장난감 사고 중 장난감의 부품을 삼키거나 흡입하는 사고가 1천581건, 전체 완구 사고 중 45%를 차지할 정도로 많았습니다. 3세 미만의 어린이는 특히 삼킴 사고에 주의를 해야 되는데요.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 가로 세로 3cm 이상의 장난감을 사용하도록 합니다.

 

 

사용 연령에 맞는 장난감 사용해야

 

무기류 장난감에 의한 사고 중 비비탄 총 관련 사고가 무려 73.5%를 차지하고 있는데요. 사용 제한 연령을 14세 이상으로 규정하고 있지만 사고의 절반 이상이 7세 이하에서 발생합니다. 반드시 사용 연령 확인 후 장난감을 구입하도록 하고, 구입한 뒤에도 주의사항을 꼼꼼히 체크하여 아이에게 충분한 안전교육을 해줍니다.

 

 

자석 장난감 주의, 삼키면 장폐색과 패혈증으로 사망할 수도 있어

 

자석을 두 개 이상 삼켰을 경우, 두 개의 자석이 장내에 있다면 얇은 장 점막을 사이에 두고 붙을 가능성이 높은데요. 그렇게 자석이 붙으면 그 부분에는 피가 통하지 않아 4일이 지나면 주변이 썩고 구멍이 뚫리는 장천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작은 자석이 들어있는 장난감 취급시 특히 주의를 요해야 합니다.

 

 

목욕용 장난감을 입에 가져다 대면 복통과 고열을 동반한 급성 장염에 걸릴 수 있어

 

물에 직접 닿는 목욕용 장난감은 속에도 물이 들어가기 때문에 세균에 쉽게 노출될 수 있는데요. 게다가 많은 사람들이 습기가 많은 욕실 안에 보관하기 때문에 더더욱 세균들이 잘 증식합니다. 하지만 아이가 물에서 가지고 노니까 자연적으로 씻긴다고 생각하고 세척에 있어 소홀할 수가 있습니다.

 

실제로 사용한 목욕용 장난감 살펴보면 상태가 꽤 심각한데요. 속을 들여다 보면 시커멓게 곰팡이가 낀 모습에 세균 검출 여부를 조사하면 복통과 설사를 유발하는 대장균 등 장내세균이 다량 발견되기도 하고, 황색포도상구균과 연쇄상 구균 등 피부감염세균이 발견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세균에 취약한 어린이의 경우에는 입을 통해 세균들이 몸 안에 침입하여 급성장염 등 각종 전염성 질환이 발생할 수 있는 것이죠. 따라서 목욕용 장난감을 입속으로 가져가거나 빠는 행동을 하지 못하도록 해야 되겠죠.

 

 

장난감 세척법, 살균 청소 방법

 

장난감은 사용 후 세척이 중요한데요. 플라스틱 장난감은 아기·유아전용 세제로 세척 후 그늘에 말리고, 고무 장난감은 열탕소독은 안 되고 찬물이나 미지근한 물로 세척하도록 합니다.

 

특히 목욕용 장난감은 사용한 즉시 물기를 제거하고, 창가나 베란다에 두고 말린 후 밀폐용기에 보관하며, 2주에 한 번 알코올이나 식초를 탄 물로 살균해 사용하도록 합니다. 아울러 3개월에서 6개월내에 주기적으로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장난감 안전하게 사용하는 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어요. 유아들이 사용하는 물건이니만큼 안전에 더 유의해야 할 것 같아요. 또한 아이들이 자주 다니는 곳에 장난감을 놔두면 부딪히거나 미끄러져 넘어지는 사고도 발생하는 등 사고 발생 위험도 더 증가하니 장난감 보관함에다 넣어 일정한 장소에 보관해 두었다가 필요할 때 꺼내어 놀도록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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