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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손잡이 있는 치실을 샀다가 치실 두께가 두꺼워서 좁은 치간 사이에 들어가지를 않아 제대로 사용하지를 못했는데요. 그래서 이번에는 그냥 실로만 되어 있는 것을 구입하기로, 이리저리 인터넷 서핑 끝에 하나 구입했습니다.

 

 

KB 쿨링센스, 덴탈 플로스 치실이에요. 840D 보통실과 500D 가는 치실이 있는데 500D를 선택하였어요. 치아 간격이 모든 사람이 다 같은 수는 없죠. 치간이 벌어진 사람이 있는가 하면 치간이 좁은 사람이 있는데요. 이렇게 치아 사이의 간격이 각기 다른 만큼 치실의 굵기도 치간의 폭에 따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따라서 일단 치실을 구입하기 전에 자신의 치아간격이 좁은지, 넓은지부터 체크해야 할 것인데요. 저도 원래는 다른 제품 살려고 했는데 치실의 굵기가 구분되어 있지 않아 두께를 가늠할 수 없기에 얇은 치실과 굵은실 구분이 되어 있는 이 제품을 선택하였답니다.

 

 

 

쿨링센스 덴탈 플로스 치실은 또다시 무향과 민트향으로 구분되는데요. 이 제품은 무향입니다. 상쾌함을 느끼고 싶으면 민트향을 선택하면 되겠죠.

 

 

 

여기서 잠깐, 저번에 치실 사용법에 대해서 글을 올린 적 있는데 다시 한 번 살펴보겠어요.

 

♣올바른 치실 사용 방법

 

① 먼저 치실을 40~50cm 정도의 길이로 끊어 놓습니다.

 

② 그리고 가운데 손가락에 치실을 감는데요. 가운데 5cm 정도만 남기고 양손의 중지로 여러 번 감은 후 엄지와 검지로 팽팽하게 잡습니다.

 

③ 그리고 치아 사이에 넣어줄 텐데요. 위쪽 치아에 넣을 때에는 치실 아래를 엄지로 받치고, 아랫니는 치실 위를 검지로 눌러준 후 치아 사이에 부드럽게 밀어 넣습니다.

 

④ 잇몸선 아래도 치실이 닿도록 하여 넣어준 후 치실을 치아 옆에 밀착시켜 C자 모양으로 만들어 치아 양 옆면을 따라 위아래로 왕복하면서 치태를 닦아줍니다.

 

⑤ 다른 치아를 닦을 때에는 닦지 않은 치실로 옮겨가면서 닦습니다.

 

 

 

다시 쿨링센스 치실 살펴보겠어요. 먼저 치실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뚜껑을 열어야 되겠죠. 그럼 실이 조금 나와 끼워져 있는데요. 적당한 길이로 빼서 끊으면 됩니다.

 

 

 

쿨링센스 덴탈 플로스, 실의 재질은 나일론이고요.

 

 

 

가는 실을 선택하였기에 치간에 넣을 때에는 잘 들어가는 편입니다. 그런데 넣어서 치아 옆면을 닦고 난 후 실을 뺄 때에 보면 어떤 때에는 치아 사이의 찌꺼기가 아닌 뭔가 묻어져 나오는데, 혹시 실의 왁스가 벗겨진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그리고 실이 끊어지지는 않지만 보급형으로 저렴한 치실이라 그런지 실이 갈라지기도 합니다. 여러 번 집어 넣었다 뺄때에는 보풀이 생기기도 하고요.

 

 

 

그래도 밀착력이 좋아 제대로 닦이는 느낌은 듭니다.

 

 

 

 

그건 그렇고 속을 들여다 볼 수 없는 불투명 용기라 치실이 얼만큼 남아있는지 겉에서는 보이지 않아 조금 답답할 수도 있는데 그럴 때에는 치실통 옆면을 보면 틈이 있습니다, 손톱을 집어 넣어 벌려주세요.

 

 

 

그러면 요렇게 벌어져 실이 얼만큼 남아있는지 확인할 수도 있고요. 혹 실이 밖으로 나와 있지 않을 때가 있어요. 저번에 새로 뜯고 별로 쓰지도 않았는데 실이 나와 있는 게 없어 순간 제가 치실을 다 썼나 싶었는데요. 벌려서 보니 실이 남아있더라고요.

 

 

 

어쨌든 치실은 치아와 잇몸 건강을 위해 필수적으로 사용해야 한다죠. 치아 사이에 플라그가 닦이지 않고 남아 있으면 치은염, 치주염 등 각종 잇몸질환의 원인이 되기도 하는데요.

 

매번 치실을 사용하면 좋겠지만 하루에 한 번, 저녁에라도 치실 사용 빼먹지 않으면 치아건강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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