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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의 불청객, 바로 모기이죠. 그렇지 않아도 더운 날씨에 짜증나는데 귓가에 윙윙거리며 맴도는 모기 소리는 불쾌지수를 더욱 높입니다. 특히 전국에 일본 뇌염 경보가 발령되어 있어 최대한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는데, 그럼 이러한 모기를 비롯한 해충을 퇴치하는 방법, 천연 모기기피제 만들기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오렌지껍질로 모기 쫓는 법

 

모기를 퇴치하는 방법으로 오렌지껍질을 이용할 수 있는데요. 오렌지를 반을 갈라 속 알맹이는 제거합니다. 그리고 심지를 세워 올리브유를 적셔 불을 붙입니다.

 

또는 오렌지껍질을 잘라 말린 후 도자기나 스테인리스 재질의 불에 타지 않는 그릇에 올려 놓고 껍질을 태우면 천연모기향이 되어 모기들을 쫓을 수 있습니다.

 

오렌지뿐만 아니라 레몬이나 귤 같은 운향과에 속하는 과일들은 모두 효과적인데요. 그 이유는 이러한 과일들은 향이 굉장히 강하게 나는데, 껍질을 불에 태웠을 때 시트로넬랄이라는 살충 성분이 연기를 타고 퍼지면서 모기를 쫓는 효과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토마토도 모기 퇴치에 효과적

 

토마토, 그 중에서 덜 익은 토마토에는 토마틴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요. 바로 이 성분을 모기가 싫어합니다. 따라서 덜 익은 토마토를 즙을 내어 우유팩이나 작은 용기에 담아 창가나 문앞, 배수구 근처 등 모기가 들어오기 쉬운 곳에 두면 모기를 쫓는 데 효과가 있습니다.

 

또는 토마토즙의 건더기는 가라앉히고 맑은 물만 분무기에 레몬즙과 함께 담아 역시 모기가 들어오기 쉬운 곳에 뿌려둬도 괜찮고요. 야외라면 토마토즙을 몸에 바르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조금 끈적거려 기분 나쁠 수는 있겠죠. 날파리가 들끓을 수도 있고요.

 

 

계피 또한 모기퇴치제로 활용할 수 있어

 

계피는 특유의 향과 매운 맛이 있습니다. 이러한 성분이 모기를 퇴치하는 데 효과가 있는데요. 계피로 천연 모기기피제 만드는 방법은 계피를 잘라 물에 넣어 끓인 계피물과 알코올을 섞는데요. 이때 알코올과 계피물의 비율은 10:1 정도로 하여 분무기에 담아 모기가 잘 나오는 곳에 분사합니다.

 

알코올을 섞지 않고 계피 끓인 물만 담아 뿌려줘도 되고요. 이것도 귀찮다 싶으면 계피 자체를 스타킹이나 양파주머니 등 망사 주머니에 담아 집안곳곳에 걸어둬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천연 모기퇴치제 만들기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시중에 모기를 퇴취할 수 잇는 모기향, 분사형 모기약 등 많이 판매하고 있는데요. 혹시나 인체에 해로울 수도 있기에 천연 모기 기피제 활용해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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