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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옥수수를 냉동실에 보관하였다가 꺼내어 데워서 먹었는데

생각보다 많이 딱딱해 먹다가 남은 건 옥수수알 떼어다가 옥수수죽을 끓여먹었어요.

 

 

옥수수죽, 강냉이죽이라 하면 옛날 배고픈 시절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많이 드시던 죽이라죠. 옥수수 하면 강원도가 떠오르는데 강원도 옥수수죽은 옥수수를 갈아 넣고 강낭콩까지 넣어 푹 끓여 소금간을 한 죽이라고 합니다. 이렇게는 아니고 찹쌀을 넣은 옥수수죽 만들기입니다.

 

 

 

 

옥수수죽 만들기, 먹다남은 옥수수 알갱이 요리, 맛있는 죽 만드는 법

 

 

재료

옥수수알 1.5컵, 찹쌀 1/2컵, 물 2컵, 우유 3.5컵, 소금 1티스푼, 설탕 1스푼, 호두

 

 

 

 

옥수수알을 떼어내어 믹서에 물 2컵 넣고 갈아 주었습니다.

 

 

 

 

찹쌀은 한두 시간 물에 불린 뒤 역시 믹서에 갈아주었습니다.

 

 

 

 

냄비에 믹서에 간 옥수수와 찹쌀 넣고 우유를 붓습니다.

 

 

 

 

나무주걱 등으로 저어주면서 끓입니다.

끓이다가 우유나 물을 보충하여 더 끓여줍니다.

 

 

 

 

소금과 설탕을 넣어 입맛에 맞게 간을 합니다.

 

 

 

이렇게 끓인 옥수수죽에 호두를 잘게 썰어 뿌려 놓았고요.

 

 

 

옥수수알도 장식으로 서너 개 정도 올려 놓았습니다.

우유가 들어가 더 고소한 옥수수죽이 드디어  완성되었습니다.

 

 

 

죽은 소화가 안 될 때, 간단히 끼니를 때우고 싶을 때 먹으면 좋죠. 만들어 냉장고에 넣어 놨다가 바쁜 아침에 데워서 먹으면 좋은 것 같아요. 특히 옥수수죽은 달짝지근한 맛이라 출출할 때 간식 대용으로 먹어도 괜찮은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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