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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에 시장에 가니 모자반이 있길래 무침해 먹을려고 가격을 물어보니 한근에 4,000원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반근을 주라고 하니 저울에 달아 200g에 맞춰 주시더라고요. 쇠고기나 돼지고기 등 육고기는 600g이 한근인데 채소 같은 것은 400g이 한근인가 보네요.

 

 

어쨌든 해조류인 모자반 200g, 반근을 2,000원에 구입해

무와 함께 무친 모자반무침입니다.

 

 

 

먼저 모자반의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겠어요.

 

 

모자반 효능

 

▶모자반은 섬유소가 풍부하고 칼로리가 100g에 30kcal로 낮아 다이어트에 효과적입니다.

▶칼슘이 풍부해 골다공증 예방 등 뼈건강에도 도움이 됩니다.

▶해초류가 거친 바다에서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내는 후코이단 물질이 함유되어 있어 상처 난 부위에 항균 작용을 하면서 면역력을 높이는 데에도 효과적입니다.

▶섬유소와 칼륨이 풍부해 노폐물 배출에 효과적입니다.

 

 

 

 

모자반 요리, 모자반 무치는 법, 몰무침 만들기

 

 

재료

모자반 200g, 무 2cm 토막

멸치액젓 2.5스푼, 다진 마늘 1/2스푼, 고춧가루 1/3스푼, 참기름 1스푼, 깨소금 1스푼

 

 

 

일단 모자반을 물에 깨끗이 씻어야 되겠죠. 소금물에 씻은 뒤 뜨거운 물에 아주 잠깐 데쳐 찬물에 헹궈 짜서 물기를 빼준 후 볼에 넣습니다.

 

 

 

무는 채칼로 썰어 모자반과 한데 섞습니다.

 

 

 

 

그리고 이제 양념을 하면 되죠. 다진 마늘과 멸치액젓 넣어 주고요.

 

 

 

 

고춧가루, 참기름을 넣어 줍니다.

 

 

 

마지막으로 깨를 부셔서 넣어 주었어요. 그리고 양념이 고루 섞이도록 버무려줍니다.

 

 

 

이렇게 해서 보기만 해도 싱그러운 몰반찬, 모자반 무침이 완성되었습니다.

 

 

 

지난 23일 금요일 밤 드디어 tvN에서 '삼시세끼 어촌편'이 첫방송되었죠. 첫방인데도 9.7%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였다는데요. 물론 저도 봤고요.

 

그런데 '삼시세끼' 방송을 보니 바로 제가 며칠 전에 먹었던 몰이라고 하는 모자반으로 무침을 하여 차승원, 유해진 두 분 다 참 맛있게 드시더라고요. 물론 저도 맛있게 먹었고요. 톡톡 튀는 식감의 모자반무침, 건강한 겨울반찬으로는 제격인 것 같으니 한 번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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