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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옥수수철이라 그런지 생옥수수 많이 팔고 있네요. 살까도 생각했지만 집에서 삶기 귀찮고 번거로울 것 같아 그냥 지나치곤 했었는데 날옥수수 몇 개를 지인께서 주셨어요.

 

 

 

껍질에 싸여있는 옥수수에요.

 

옥수수 껍질째 보관하면 곰팡이 더 잘 생길 수 있어

 

받은 날에 당장 삶지는 못할 것 같아 일단 보관을 해야 될 것 같은데, 언젠가 TV를 보니 옥수수를 보관할 때에는 껍질째 보관하면 안 된다고 하더라고요.

 

일반적으로 수분 유지를 위해 옥수수를 껍질째 보관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수분 증발을 막아 곰팡이가 더 잘 번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옥수수 곰팡이 주의해야

 

옥수수에 자라는 곰팡이 중 푸모니신이라는 곰팡이 독소는 발암 가능성이 있는 물질로, 섭취 시 식도 세포의 변형을 유발하여 식도암까지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된다고 합니다.

 

특히나 푸모니신은 고온에서도 제거되지 않아 삶거나 찌는 등 열을 가해도 독소가 그대로 살아있다니 더욱 위험한 것이지요.

 

 

 

날옥수수 보관법, 생옥수수 보관 방법은?

 

껍질째 보관하는 것이 옥수수의 수분을 유지해줘 더 맛있다고 하지만, 앞서 말했 듯 이는 곰팡이 발생을 더 촉진시킬 수 있으므로 옥수수를 보관할 때는 구입한 즉시 껍질을 벗겨낸 뒤 용기에 담아서 냉동보관하는 것이 곰팡이로부터 가장 안전하게 보관하는 방법이에요.

 

 

 

그렇게 해서 보관한 옥수수입니다. 한 번 삶아 보겠어요.

 

 

옥수수 삶기, 삶는 방법

 

 

먼저 물에 씻고요.

 

 

 

냄비에 넣어 옥수수가 잠길 정도의 물을 붓습니다.

 

 

 

그리고 간을 해줘야 되겠죠.

옥수수 세 개 정도만 삶는 거라 소금 반스푼 정도 넣어주었고요.

 

 

 

옥수수를 삶을 때 당원을 넣기도 하지만

저는 그냥 설탕을 넣었어요. 3스푼 정도 넣었습니다.

 

 

 

그리고 끓을 때까지 강불에 10분 정도 끓이고, 중불에 30~40분 정도 삶아주었습니다. 옥수수 양에 따라 삶는 시간의 차이는 있겠지요.

 

 

 

이렇게 해서 옥수수가 알맞게 삶겨졌어요.

 

 

 

옥수수가 딱딱하지 않고 연한데요. 게다가 시중에 파는 찐옥수수는 당원을 넣어 단맛이 많이 나는데, 당원을 넣지 않았기에 많이 달지 않고 옥수수 본연의 맛을 맛볼수 있어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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