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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딱하고 맛없는 복숭아, 이것저것 만들어 먹고 이제 딱 하나 남았는데요. 이걸로 뭐를 만들까, 쨈을 만들기에는 너무 양이 적을 것 같고, 그래서 잼보다 농도가 묽은 과일퓨레를 만들기로 했어요. 딱딱한 복숭아, 맛없는 복숭아 활용법, 내맘대로 복숭아퓨레 만들기 과정입니다.

 

 

 

 

맛없는 복숭아 활용하기, 달콤하고 부드러운 복숭아퓨레 만들기

 

 

♣재료

복숭아 1개, 설탕 3.5스푼

 

 

 

복숭아는 씻어 껍질을 깎아줍니다.

 

 

 

처음에는 그대로 냄비에 넣어 끓일려고 잘게 썰었어요.

 

 

 

그런데 양도 적은데다 너무 딱딱해 복숭아에서 물도 나오기 전에 타버릴 것 같아 그냥 막서기에 갈았습니다. 아주 곱게는 아니고 건더기가 중간중간 있을 정도로 해서~

 

 

 

냄비에 믹서에 간 복숭아 넣어요.

 

 

 

그리고 설탕 넣습니다.

 

 

 

복숭아와 설탕 넣은 뒤 끓이면 되는데요. 나무주걱으로 저어주면서 약불에 끓여요. 점도가 높게 졸여주면 잼이지만 이것 쨈 될 때까지 졸이다 보면 한 숟가락 정도밖에 안 나오겟죠.

 

 

 

그래서 이정도에서 멈춰 복숭아퓨레 비슷하게 만들었어요.

 

 

 

그럼 이걸 어떻게 해서 먹느냐, 저는 요거트메이커로 집에서 직접 수제요거트를 만들어 먹는데요. 이게 달지 않지요. 물론 단맛없이 그냥 먹으면 가장 좋겠지만 그래도 달콤하게 먹기를 원하기에 딸기쨈을 넣어 먹어요. 대신 여기에 만든 복숭아퓨레 넣어 먹으니 딱이네요.

 

 

 

요거트에 복숭아퓨레 넣어 섞어서 한입, 달콤한 요거트가 되었는데요. 복숭아가 약간 신맛이 있어서인지 새콤한 맛도 나면서 맛있네요. 딱 시중에 파는 복숭아맛 요거트에요. 곱게 갈리지 않아 과육도 약간 씹히는 게 맛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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