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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라면 요즘 많이들 드시지요. 마트에 라면 코너 둘러보고 있으면 진짬뽕이나 맛짬뽕 같은 짬뽕 라면을 카트에 담는 분들 많이 계시더라고요.

 

저 역시나 짬뽕맛 라면에 저절로 눈길이 가 어느샌가 짬뽕맛 라면을 집어들고 있더군요. 저번에는 농심 맛짬뽕을 구입해 맛을 보았고요. 이번에는 오뚜기 진짬뽕을 구입했습니다.

 

 

 

오뚜기 진짬뽕입니다. 마트 가격 4+1개입으로 5,480원에 구입하였어요. 보통 때는 4개입으로 그 가격이겠죠. 그렇다면 1개당 1,370원인 셈이네요.

 

 

 

라면 포장지에 적힌 원재료명입니다.

 

 

 

진짬뽕 영양성분이에요.

칼로리는 505kcal이고요. 나트륨 함량은 1,850mg으로 높은 편이네요.

 

 

 

그럼 내용물 보겠어요. 먼저 면입니다. 면발은 납작하면서 굵은 편이고요.

 

 

 

스프는 세 개, 건더기스프, 액체스프, 유성스프에요.

 

 

 

건더기는 말 그대로 야채나 해물 같은 건더기가 들어 있어요.

 

 

 

액체스프는 찐득한 양념장이고요.

 

 

 

유성스프는 빨간 고추기름처럼 보여요. 요게 아마도 불맛을 내는 포인트인 것 같아요.

 

 

 

어쨌든 조리법대로 끓여보겠습니다. 그런데 일반적인 라면은 물부터 끓인 후 끓는 물에 건더기스프를 넣는데, 진짬뽕은 특이한 게 처음부터 물과 함께 건더기스프를 넣어 끓이네요. 시키는대로 해야지요. 먼저 찬물에 건더기스프 넣고 끓입니다.

 

 

 

그리고 끓으면 액체 스프 넣고

 

 

 

면도 함께 넣어 끓입니다. 5분간 끓이면 된다고 해요.

 

 

 

조리가 끝나면 그릇에 옮겨 담고 바로 유성스프를 넣어 섞으면 진짬뽕 완성입니다.

 

 

 

일단 빨간 국물부터 떠 먹어봤습니다. 매울 줄 알았는데 전혀 맵지 않군요.

 

 

 

면발은 마치 칼국수면 같아요. 그리고 사진 찍는다고 끓이고 난 뒤 시간이 좀 지체되었는데도 그렇게 많이 퍼지지 않았고, 쫄깃한 편입니다.

 

 

 

오뚜기 진짬뽕 후기, 기대만큼은 아닌데요. 어차피 라면이니 일반적인 중국집 짬뽕과 맛이 같을 수는 없지요. 그런데 약간의 불맛이 나는 게 짬뽕 먹는 기분은 낼 수 있는 것 같아요.

 

어쨌든 시중에 나와 있는 라면 중에서는 진짬뽕이 그나마 사먹는 짬뽕과 가장 가까운 것 같긴 합니다. 한 번씩 맛짬뽕이든 진짬뽕이든 번갈아 사 먹으면 괜찮을 것 같네요. 그나저나 팔도 불짬뽕은 아직 맛보지 못했어요. 조만간 불짬뽕도 맛봐야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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