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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냉장고를 정리해봤습니다. 오래된 식재료들이 잔뜩 있더군요. 냉동실에는 크리스피 도넛이 있었어요. 구입한지 한참 지났었는데 구석에 있다 보니 깜박 잊고 날짜만 지나버렸어요.

 

버리기에는 아깝고 냉동실에 있었으니 어떨까 싶어 그냥 데워먹을려다가 다른 재료 더해 그라탕처럼 해먹으면 어떨까 싶어 만들어 봤습니다.

 

 

 

도넛그라탕, 도넛치즈구이에요. 만들기 과정 포스팅 하겠어요.

 

 

 

 

냉동도넛 요리, 냉동 도너츠로 간단한 간식 만들기

 

재료

도넛, 옥수수, 고추, 치즈, 버터

 

 

 

크리스피 도넛을 잘게 잘라 놓았습니다.

 

 

 

삶은 옥수수 냉동시킨 것입니다. 해동시켜 알만 떼어 놓고요.

 

 

 

파프리카나 피망 넣으면 어떨까 싶어 냉장고를 뒤져봤는데 없어 고추를 넣기로,

맵지 않은 고추 송송 썰어 놓았습니다.

 

 

 

그릇에 버터를 발라 놓고요. 저는 잘게 잘라 띄엄띄엄 놓았어요.

 

 

 

그 위에 자른 도넛 놓고요.

 

 

 

옥수수알 놓고

 

 

 

송송 썬 고추도 군데군데 놓았습니다.

 

 

 

그리고 슬라이스 치즈 한 장 놓았어요. 이 슬라이스 치즈도 구입한지 한참 됐어요. 딱 한 장 남았는데 겉포장지와 함께 보관했기에 유통기한을 확인할 수 있었어요. 유통기한이 남아있더군요. 아마도 겉포장지를 버렸으면 오래 되었다 싶어 그냥 버렸을 거에요.

 

 

 

모짜렐라 치즈도 조금 있어 군데군데 뿌려주었습니다. 솔직히 도넛이 오래 되어 먹을 수 있을지 의문, 실컷 만들어 놓고 못 먹게 될까봐 재료를 듬뿍 쓰기는 아깝네요.

 

 

 

어쨌든 전자레인지에 넣어 4분 정도 돌려 주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도넛치즈그라탕이 완성되었어요.

 

 

 

달콤한 도넛, 쫄깃한 옥수수, 느끼함을 줄여주는 고추, 고소한 치즈가 어우러져 맛은 괜찮은 것 같아요. 아무튼 냉장고 속의 오래된 재료 두서너 가지는 정리한 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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