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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묵이 먹고 싶어 마트에 가면 도토리묵을 구입하곤 합니다. 쌉싸름한 도토리묵에 묵간장 만들어 곁들여 먹으면 쫀득하니 정말 맛있는 것 같아요. 예전에는 메밀묵도 가끔 사다 먹었는데 메밀묵은 요즘 안 보이네요.

 

 

 

국산 종가집 도토리묵이에요. 마트에서 중국산 도토리 앙금으로 만든 묵을 두 팩 기획으로 사곤 하는데요. 비슷한 가격에 국산 도토리묵은 한 팩만 살 수 있어요. 결국 국산 도토리묵이 중국산 도토리로 만든 묵보다 두 배나 비싼 셈이지요.

 

 

 

어쨌든 구입한 도토리묵은 냉장고에 보관해 두었는데요. 냉장고에 두면 도토리묵이 좀 뻣뻣해지지요. 이럴 때 끓는 물에 데치기를 해주면 좋은데요. 끓는 물에 살짝 데치면 묵이 부드러워지면서도 쫀득해지는 것 같더라고요. 떫은맛도 조금 덜한 것 같고...

 

 

 

그렇게 도토리묵 데쳐서 준비해 놓았고요. 양념장으로 달래장을 만들어 곁들여 먹기 위해 간장, 고춧가루, 다진마늘, 매실액, 참기름, 통깨 넣고 달래를 넣어 달래간장을 만들었답니다.

 

 

 

데친 도토리묵 썰어서 놓았고요.

 

 

 

위에 달래간장을 곁들였답니다.

 

 

 

쫀득한 도토리묵에 달래향 가득한 달래장을 곁들여 먹으니

짭조름하면서 맛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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