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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심심풀이로 먹을려고 길거리에 파는 옥수수 튀밥을 사곤 합니다. 다른 과자에 비해 칼로리도 적어 보여 다이어트 생각 안 하고 먹기에 좋은 주전부리 과자인 것 같은데요.

 

그런데 강냉이 튀밥 한 번 사면 그 자리에서 다 먹지 못하니 먹다가 놔두고 하는 식이 반복되어 금세 눅눅해져요. 이렇게 되면 먹기 싫어지는데요. 이 눅눅한 강냉이 맛있게 먹는법은 없을까요?

 

 

 

옥수수 뻥튀기입니다. 요즘 날씨가 따뜻해지니 더 눅눅해지네요. 이걸 전자레인지에 넣어 살짝 데워 식히면 바삭해지기도 하는데요. 저는 그냥 버터에 한 번 볶아 보겠습니다.

 

 

 

팬에 버터 넣는데요. 이 버터는 가공버터에요. 소금간도 되어 있고요.

 

 

 

어쨌든 버터를 열에 녹이고요.

 

 

 

강냉이 뻥튀기 넣습니다.

 

 

 

골고루 볶아지도록 휘저어 주세요.

 

 

 

그렇게 해서 다 볶은 강냉이에요.

 

 

 

갓 튀겨냈을 때처럼 완전히 바삭해지지는 않지만 눅눅해져 먹기 싫어진 옥수수 튀각이 버터가 곁들여지면서 고소한 맛이 나고, 가염버터라 간도 적당히 배여져 더 맛있어졌네요. 눅눅하면서 맛이 없어진 강냉이 있다면 버터에 한 번 볶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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