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저 같은 경우 평소에 기관지가 좋지 않은데다 미세먼지 등 공기도 좋지 않아서인지 감기에 걸리지 않아도 기침을 자주 하는 편이에요.

 

이럴 때 주위에서 모과차 마셔주면 좋다고 하는데요. 그럼 이 모과가 과연 기침에 좋은지, 어떤 효능들이 있는지 구체적으로 알아볼게요.

 

 

모과 효능, 모과차의 효능

 

기관지 건강

 

모과는 기관지나 폐질환에 좋은 효과를 나타낸다고 하는데요. 모과 속 사포닌과 아미그달린 성분이 기침을 억제하고, 탄닌은 수렴작용으로 염증을 가라앉히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기관지염이나 가래, 각종 목질환에 좋은 효능을 지니고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잔기침이 많을 경우 모과차 한 잔 마셔주면 좋겠지요.

 

 

근육통 완화

 

모과의 신맛이 근육을 풀어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근육경련, 관절통, 신경통 등에 좋은데요. 더구나 모과에는 근육과 골격을 이루는 주요 성분인 칼슘과 철분 등 미네랄 성분도 풍부하여 근육과 뼈를 튼튼히 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이지요.

 

 

소화 촉진

 

모과의 신맛을 내는 사과산과 구연산 등 유기산이 소화효소의 분비를 촉진시켜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소화를 돕는 등 위장 장애를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따라서 입덧이 심한 임산부들이 모과차 마시면 좋을 것 같아요.

 

 

설사 해소

 

떫은맛을 내는 탄닌 성분이 수렴작용을 하기 때문에 설사를 막아준다로 해요. 아울러 설사 뒤에 오는 갈증도 가라앉혀준다고 합니다.

 

 

피로 회복

 

모과에는 유기산과 비타민C, 타닌 성분이 풍부하여 과음 시 숙취해소에 효과적이고, 피곤할 때 먹으면 피로회복에 효능이 있습니다.

 

 

피부 미용

 

모과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기 때문에 피부미용에 좋은데요. 기미나 주근깨를 개선시키고, 주름 개선에도 효과적이며 여드름에 좋다고 해요.

 

모과차 만드는 법, 만들기

 

①먼저 모과를 씻어야 되겠지요. 베이킹소다로 깨끗이 씻습니다,

②씨앗을 제거한 후 껍질째 채썰어요.

③그리고 유리병 등 용기를 준비하여 모과와 꿀 또는 설탕을 한 겹씩 번갈아 켜켜히 담는데요. 모과와 설탕의 비율은 1:1, 같은 비율로 담습니다.

④그리고 그늘에서 숙성시키면 되는데요. 숙성기간은 4주 정도, 이렇게 숙성시킨 모과청을 끓인 물에 타서 모과차로 마시면 됩니다.

 

 

모과 섭취 시 주의점, 모과차 부작용

 

모과가 신장질환자에게는 좋지 않다고 하며 소변이 적게 나올 때, 소변색이 붉은 때, 발열이 있을 때, 변비가 있을 때, 위산이 과다할 때도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신맛으로 인해 치아와 뼈에 좋지 않을 수도 있으니 여하튼 적당히 먹는 것이 좋겠지요.

 

 

모과는 열매가 노랗게 익은 모양이 마치 나무에 달린 참외와 같다 하여 모과(木瓜)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하지만 참외와 맛은 확연히 다르죠. 모과는 시고 떫으며 껍질이 단단한데요. 그래서 생으로 먹기에 곤란합니다.

 

또 모양도 참외보다 못 생겼고요. 그래서 '어물전 망신은 꼴뚜기가 시키고, 과일 망신은 모과가 시킨다'라는 말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향은 정말 좋은데요.

 

어쨌든 위 모과의 효능에 비추어 볼 때 감기로 기침을 하거나 목안이 따끔거리면서 통증이 있을 때, 근육이 딱딱하게 굳어있을 때 모과차 마셔주면 좋을 듯합니다.


댓글
댓글쓰기 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