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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프리미엄 라면이 인기를 끄는 것 같아요. 올해는 짬뽕라면, 작년에는 짜왕의 인기를 필두로 각종 짜장라면이 출시되었죠.

 

저 같은 경우 작년에 짜왕을 참 많이도 먹었는데요. 올해 들어서는 먹지 못했네요. 그래서 오랜만에 짜왕 먹어볼까 하다가 갑자기 한 번도 먹어보지 못한 팔도 짜장면 맛이 궁금해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중화 요리의 대가 이연복 셰프의 얼굴이 눈에 띄는 팔도 짜장 라면이에요. 손으로 들면 다른 라면에 비해 약간 묵직함이 느껴집니다. 그리고 가격 살펴보면 팔도 짜장면 마트 가격은 4입에 4,980원이에요. 1개당 1,245원 꼴입니다.

 

 

 

그럼 제품에 대해 포장지에 적힌 것들 살펴볼게요. 먼저 원재료명 및 함량이고요.

 

 

 

영양성분이에요. 농심 짜왕의 칼로리가 605kcal인데, 팔도 짜장면의 칼로리는 625kcal로 조금 더 높습니다. 나트륨 함량은 1,290mg, 짜왕이 1,180mg인 것에 비하면 나트륨 함량도 더 많고요.

 

 

 

봉지에 적혀진 조리법입니다.

 

 

 

일반적인 조리법에 더해 이연복 셰프가 추천하는 더 맛있는 방법도 소개되어 있네요. 먼저 다진파 1/2개와 다진 청양고추 반 개를 넣고 볶은 뒤 굴소스와 볶은콩가루를 각각 1스푼씩 넣어 더 볶아준 뒤  짜장스프와 섞고, 삶은 면과 비빈 후 오이채를 얹어 먹으면 더 맛있다고 합니다.

 

 

 

속 내용물입니다. 면이 있고요, 건더기 스프, 액상스프가 있어요.

다른 짜장라면처럼 유성 스프가 따로 있지는 않아요.

 

 

 

면은 일반 라면과 크게 다른 것 같지는 않네요.

 

 

 

건더기 스프에요. 아주 쬐끔이지만 완두콩이 눈에 띄더군요.

 

 

 

짜장스프는 분말이 아니고 시커먼 색의 액상스프에요. 묵직하게 느껴졌던 이유가 있었네요. 즉석 3분 짜장과 비슷한 비쥬얼이에요.

 

 

 

조리법대로 끓여 보겠어요.

먼저 면을 삶기 위해 물부터 끓입니다. 끓인 물에 면과 건더기스프 넣고요.

 

 

 

4분 30초 정도 끓인 후 물을 따라냅니다. 물을 완전히 체에 따라내도 되지만 5스푼 정도 남겨서 비비면 촉촉하니 더 좋지요. 저는 물이 좀 있는 게 더 낫더라고요. 물을 조금 남기고 버렸어요.

 

 

 

그런 뒤 불을 끄고 짜장소스 넣어 비비기만 하면 되는데요.

 

 

 

이 액상스프는 따뜻하게 먹기 위해서는 끓는 물에 데워서 먹어도 되고요. 차갑게 해서 먹어도 되는데요. 저는 면 삶는 시간을 약간 줄이고 대신 액상스프 넣고 불에 약간 더 익혀주었습니다. 그러면 번거롭게 액상스프를 따로 데울 필요없이 면과 함께 따뜻하게 먹을 수 있어 좋은 것 같더라고요.

 

 

 

이렇게 해서 그릇에 옮겨 담았습니다.

계란 프라이까지 해서 올려 먹으면 더 좋은데 귀찮아 라면만 끓였어요.

 

 

 

그리고 맛을 보았는데요. 처음에 딱 입에 넣었을 때에는 옛날 짜장면의 구수한 맛 비슷하다 싶었는데요. 먹다보니 그런 맛은 덜해지고 달작지근한 맛이 더 느껴지더군요.

 

어쨌든 일단 맛은 괜찮은 것 같아요. 그리고 건더기도 제법 되더군요. 건더기 스프에 들어있는 건더기는 적은 듯했는데 액상스프에 건더기가 있었던 모양입니다. 가끔 짜장면 먹고 싶을 때 먹으면 좋을 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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