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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다 놓은 오리온 초코파이 바나나를 냉동실에 넣어 얼려먹고 있어요. 저는 오리지널도 대체로 냉동실에 얼려 놓았다가 먹곤 하는데요. 바나나 초코파이 역시 실온에 두었다 먹는 것보다는 얼린 게 더 맛있더라고요.

 

그런데 초코파이 바나나 맛있게 먹는법으로 전자레인지에 데워 먹어도 맛있다고 하지요. 그래서 한 번 시도해 보았어요.

 

 

 

오리온 초코파이 바나나에요.

 

 

 

바나나 초코파이 과연 전자렌지에 데워먹으면 어떤 맛일까요?

 

 

 

오리온 초코파이 바나나를 전자레인지에 넣어 우선 20초 정도 돌려주니 냉동실에 있었던 것이라 그런지 별 차이 없는 것 같아 20초 정도 더 돌려 주었답니다. 합이 40초지요. 실온에 있었다면 20초면 충분할 것 같아요.

 

 

 

어쨌든 그렇게 해서 데운 바나나 초코파이에요.

 

 

 

가운데 마시멜로가 녹아 밖으로 삐져나온 모습입니다. 비쥬얼은 그다지 좋지는 않네요.

 

 

 

반으로 갈라보았어요. 일단 부드럽게 잘 갈라집니다.

 

 

 

포크로 찍어 먹기는 좀 그렇지만 포크나 스푼으로 떠서 먹으면 되는데요.

 

 

 

먹어보니 코팅되어 있는 초콜릿이 녹으면서 더 부드럽게 느껴지네요.

빵 자체도 퍽퍽함이 덜해진 것 같아요.

 

 

 

그리고 마시멜로는 더 쫀득해진 것 같고요.

 

 

 

제가 바나나 초코파이가 오리지널보다 못하다고 느낀 건 인공적인 듯한 바나나맛이 좀 거슬렸었는데요. 그 맛과 향이 전자렌지에 데워지면서 덜해졌어요.

 

전체적으로 맛 자체가 부드러워졌다고 할까? 훨씬 고급진 느낌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그냥 먹는 것보다 더 맛있네요. 앞으로 전자레인지에 데워서 자주 먹을 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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