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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면 바다가 있는 곳으로 휴가 많이 가지요. 통영도 국내 휴가지 중 한 군데라 많이들 다녀 오시더라고요. 게다가 통영에는 매스컴에 많이 소개된 충무김밥이라든지 통영 꿀빵 등 먹거리들이 많아 물놀이와 함께 먹거리 여행도 할 수 있어 좋은 것 같아요.

 

 

 

지인께서 통영 다녀오면서 꿀빵을 사다 주셔 먹고 남은 게에요.

 

 

 

막상 통영에 가면 꿀빵집이 너무 많아 뭐를 구입해야 할지 망설이시는 분들 많은 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 통영 갈 때마다 각기 다른 곳에서 구입해 먹었는데요. 제가 먹은 통영 꿀빵은 오미사 꿀빵, 거북선 꿀빵, 꿀단지, 네프 과자점 총 네 군데에서 먹어 봤네요.

 

 

 

이건 통영 오미사 꿀빵이에요. 가격은 10개들이 8,000원이고요. 이 오미사 꿀빵이 처음 TV에 소개된 곳이랍니다. 그 이후 유명해지면서 다른 꿀빵집이 많이 생긴 케이스라고 할 수 있어요. 한 마디로 오미사가 통영 꿀빵의 원조라면 원조일 수 있겠네요.

 

 

 

꿀빵이야 맛이 거기서 거기인 듯하지만 또 맛을 보다 보면 집집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어요. 빵 식감이 약간 차이가 나고요. 겉의 엿물의 양과 점도도 조금 다른 것 같아요.

 

 

 

오미사 꿀빵의 경우 빵부분이 약간 퍽퍽하게 느껴지긴 합니다. 촉촉함이 덜하고 말랐다고 해야 하나요. 제가 그 자리에서 바로 먹은 적이 없고 다음 날에 먹어서인지 몰라도 마른 듯한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하지만 많이 달지 않아 좋은 것 같아요.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니 어느 집이 맛있다고 딱 말하기는 곤란하네요. 저희 집 식구만 해도 의견이 다르니 말이지요. 우선 자기 입맛에 맞아야 될 것 같아요.

 

 

 

그건 그렇고 통영꿀빵 특징이 겉에 엿물이 발라져 있지요. 그래서 무더운 여름에는 엿물이 녹아내리기 마련인데요. 냉장보관해도 되지만 안심놓고 장기 보관할려면 냉동실에 보관하면 됩니다.

 

 

 

냉동된 꿀빵이에요.

 

 

 

냉동 통영 꿀빵 바로 먹기 위해서는

전자레인지에 20~30초간 돌린 후에 먹으면 됩니다.

 

 

 

데우니 딱딱한 겉의 엿물이 녹아 촉촉해졌어요.

 

 

 

빵도 약간 부드러워졌고요. 냉동된 꿀빵이라면 30초 정도 전자렌지에 데워주면 되고요. 실온에 있었다면 10초 정도 돌려준 뒤 먹으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것 같아요.

 

 

 

어쨌든 이렇게 전자렌지에 데운 후 달지 않은 우유나 아메리카노와 함께 먹으면 되지요. 아니면 녹차 등 차와 함께 즐겨먹어도 됩니다. 아무래도 당분이 많은 빵이다 보니 음료까지 달면 좀 곤란하겠지요. 어쨌든 달콤한 간식으로 먹으면 좋아요. 이상 통영꿀빵 맛있게 먹는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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