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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집밥 백선생'에서는 버섯요리를 하였어요. 버섯이 건강에 좋은 건 알지만 다양한 요리법을 몰라 그저 볶아먹거나 찌개 등에 넣는 게 다였는데 다양한 레시피가 소개되더라고요. 그 중에서 팽이버섯이 집에 있어 방송에서 소개한 팽이버섯요리로 팽이버섯버터구이를 해보았습니다.

 

 

집밥 백선생 팽이버섯구이 만드는 법, 백종원 팽이버섯버터구이 만들기

 

 

재료

팽이버섯 1개, 다진마늘 1숟갈, 버터 조각, 소금, 쪽파

 

 

 

팽이버섯이에요. 우선 씻어주고요.

 

 

 

밑동을 잘라줍니다.

 

 

 

그리고 프라이팬에 버터를 올려줍니다.

기다란 버터인 경우 1/3조각 정도 올려주면 된다고 해요.

 

 

 

팬에 올린 버터가 녹으면 다진 마늘 1숟갈 정도 넣은 뒤 볶습니다.

볶으면서 마늘의 매운맛은 날려지겠지요.

 

 

 

이렇게 다진 마늘을 볶다가 소금 뿌려 간을 해주고 다시 조금 볶습니다.

 

 

 

볶은 마늘이 노릇해지면 팽이버섯 펼쳐 올리고요.

약한 불에서 서서히 익혀주면 된다고 해요.

 

 

 

그렇게 익히면 버섯의 숨도 죽고요. 물기도 제법 많이 나오더라고요. 물이 생기면서 익혀지니 버섯이 쪄지는 효과와 비슷하다고, 따라서 뒤집을 필요도 없고요. 이대로 구워주면 된다고 합니다.

 

 

 

밑면이 노릇하게 익었다 싶으면 그릇에 덜어내고요.

 

 

 

팬에 남은 마늘은 더 볶아주면 좋은데요. 이때 쪽파 송송 썰어 넣어 함께 볶아줍니다.

 

 

 

이렇게 볶은 마늘과 쪽파는 팽이버섯 위에 올려주어요.

 

 

 

마늘은 충분히 노릇하게 볶아줘야 고소한 맛이 살아난다는데 제가 조금 덜 볶았나봐요. 팽이버섯도 좀더 바싹 구우면 더 맛있었을 것 같은데...

 

그래도 팽이버섯의 약간 미끌하면서 부드러운 식감과 더불어 마늘향과 버터향이 어우러지면서 고소한 맛이 나는 것 같네요. 버터의 느끼한 면이 없지 않아 많이는 못 먹겠지만 그래도 괜찮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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