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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별미, 생멸치!
싱싱한 생멸치로 쌈장과 함께 쌈을 싸먹기 위해 생멸치조림을 해봤어요.




옛날에는 생멸치로 초고추장에 비벼 회로도 먹곤 했었는데 회로 먹기에는 왠지 좀...
그래서 생멸치 조림을 해먹기로.


재료

생멸치, 양파, 풋마늘, 풋고추
양념▶진간장, 국간장 약간, 고춧가루, 다진 마늘, 청주, 생강즙 약간

 

생멸치입니다. 멸치 머리 떼어내고 내장을 깨끗이 발라 놓습니다.


  

그리고 씻어서 냄비에 손질한 생멸치 넣고 다시마국물 부어 끓여요.
저는 넣지 않았지만 무나 우거지를 냄비 밑에 깔고 조려 먹으면 맛있어요.


 

생멸치조림에 들어갈 양념장 만들어 놓고


   

생멸치조림에 들어갈 양파, 풋마늘, 풋고추 썰어 준비합니다.


 

생멸치를 넣은 다시마물 끓으면 준비해둔 양념장 풀어 조려줍니다.


 

어느정도 조려지면 양파 넣고 풋마늘과 풋고추 넣어 끓여주면 됩니다.


 

생멸치조림이 완성되었습니다.




그릇에 조금 담아봤어요.




계절탓인지 입맛도 없고, 그래서 뭔가 당기는 맛을 찾을려고 이것저것 해먹는데요.




생멸치조림은 봄철에 입맛 없을 때 입맛 돋울 수 있는 반찬인 것 같아요.




더군다나 멸치는 칼슘이 풍부한 생선이라
성장기 어린이게도, 골다공증이 염려되는 여성들에게도 좋은 음식이죠.




멸치살을 발라내어




상추 위에 밥 한 숟갈 얹어 쌈장과 함께 싸 먹으면 그야말로 침이 저절로 꼴딱.
몇 번 싸먹으니 밥 한공기가 다 비워졌네요. 생멸치조림! 은근히 밥도둑이랍니다.

요즘 멸치철이라 말리지 않은 생멸치를 재래시장에서 가끔 볼 수 있는데요. 
생멸치 사다가 조림이나 찌개 해먹으면 나름 별미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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