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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긋한 냉이는 된장찌개에 넣어 먹어도 맛있고요. 무쳐 먹어도 맛있습니다. 그러니 신발도 튀겨 먹으면 맛있다는 우스갯소리가 있듯이 냉이를 튀겨 먹으면 당연히 맛있겠지요.

 

언젠가 백종원의 '집밥 백선생'에서도 냉이튀김을 하더라고요, 한 번 해먹어 봐야지 했는데 드디어 냉이튀김을 하였습니다. 그럼 만들기 과정 포스팅 하겠어요.

 

 

 

 

냉이튀김 만드는 법

 

재료

냉이, 튀김가루, 물, 식용유

 

 

 

봄내음 나는 냉이입니다.

 

 

 

잔뿌리와 시든 잎은 떼어내는 등 손질 후 깨끗이 씻어 물기 빼놓아요.

 

 

 

다음 튀김반죽을 만들기 위해 볼에 먼저 튀김가루 넣고요.

 

 

 

튀김가루와 같은 양의 물을 붓습니다.

즉 튀김가루와 물의 비율은 1:1이에요. 이때 물은 차가운 얼음물을 넣어요.

 

 

 

다음 튀김가루와 물을 섞어야 되겠지요. 거품내듯 많이 젓지 마시고 날가루가 조금 보일 정도로 대강 저어야 바삭하답니다.

 

튀김가루를 넣었으니 소금을 넣을 필요는 없답니다. 밀가루와 전분을 사용할 때에는 반죽에 소금도 조금 넣어야 되겠지요.

 

 

 

다음으로 튀기기 위해 준비한 냉이를 튀김반죽에 묻힙니다.

 

 

 

그리고 팬에 식용유 넣어 170도 정도로 끓으면, 즉 튀김물을 넣었을 때 바닥에 가라앉았다가 올라올 정도일 때 튀김옷 입힌 냉이를 넣어 튀겨주어요.

 

 

 

그렇게 해서 튀긴 냉이튀김입니다.

 

 

 

냉이를 씻은 뒤 물을 완전히 빼지 않은 상태에서 튀김물에 넣어 튀김 반죽이 더 묽어졌어요. 그래서 튀김옷도 제대로 안 입혀지고 보기에는 엉망인데요. 그래도 맛은 바삭하면서 냉이 맛과 향이 느껴지는 게 맛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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