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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통영에서 산 통영 꿀빵 냉동실에 넣어놨다가 꺼내어 먹는데요. 갑자기 역시 냉동실에 보관 중인 볶은 콩가루 보니 떡에 콩고물 묻히듯이 꿀빵에 볶은 콩가루 묻혀서 먹으면 어떨까 싶어 시도해 보았습니다.

 

 

 

통영꿀빵이에요. 그 중 거북선 꿀빵입니다.

 

 

 

우선 냉동실에서 꺼내었기에 전자렌지에 넣어 데워주었어요.

 

 

 

그리고 볶은 콩가루입니다.

 

 

 

데운 꿀빵에 솔솔 뿌려주면서 묻힙니다.

 

 

 

이렇게 볶은 콩가루를 활용해 봤습니다.

 

 

 

꿀빵의 경우 겉에 엿물이 묻혀 있어 콩가루가 잘 붙어요. 마치 콩고물 묻힌 인절미 같은데요.

 

 

 

맛을 보면 겉의 콩고물은 고소한 맛이고요. 속의 팥소는 달콤해요. 더구나 통영꿀빵 중 거북선 꿀빵은 피가 얇고 찹쌀가루가 들어있어서인지 약간 쫀득한 식감이라 콩고물과 은근히 어울리네요. 단맛도 중화되고 느끼함도 덜해지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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