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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멸치육수 수제비 만들기, 수제비 반죽 찰지게 하는법
    쿠킹/한끼식사 2022. 11. 2.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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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면도 없고 국수면도 없을 때 집에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점심 메뉴로 수제비가 있지요. 국이나 찌개 하려고 멸치육수 만들어 놨는데 그 참에 수제비 끓여 먹었답니다. 수제비 만들기 과정입니다.

     

     

     

     

    멸치육수 수제비 맛있게 만드는 법, 수제비 반죽 찰지게 하는법

     

    재료

    밀가루 3컵, 물 1컵, 소금 0.2스푼, 참기름 0.8스푼

    멸치육수 8컵, 애호박 0.5개, 대파 0.5개, 계란 2개, 국간장 3스푼, 액젓 2스푼, 다진 마늘 0.5스푼, 후춧가루

     

     

     

    먼저 수제비 만들려면 육수가 필요하겠지요. 멸치육수 만들기 위해 마른 멸치, 건새우, 무, 대파, 양파, 다시마 넣어 끓이고요.

     

     

     

    끓어오르면 다시마는 건져내고 좀 더 끓여준 뒤 다른 건더기도 건져 멸치육수를 준비합니다,

     

     

     

    다음 수제비 반죽을 만들기 위해 볼에 밀가루 넣고요.

     

     

     

    소금 넣어요.

     

     

     

    그리고 물 부어 치대는데요.

     

     

     

    참기름도 조금 넣어 치대어요.

     

     

     

    이렇게 준비한 수제비 반죽은 한두 시간 정도 숙성시키면

    바로 뜯어 넣는 것보다 쫄깃하니 더 맛있답니다.

     

     

     

    다음 수제비에 들어갈 부재료 준비하는데요. 애호박 채썰어 놓았고요.

     

     

     

    대파 송송 썰어 놓았습니다.

     

     

     

    그리고 달걀도 풀어 놓았어요.

     

     

     

    이제 본격적으로 수제비를 끓여야 되겠지요. 준비한 멸치육수 붓고요.

     

     

     

    우선 국간장 1스푼과 멸치액젓 1스푼씩 넣어 끓여요.

     

     

     

    끓어오르면 수제비 반죽을 물을 묻혀가며 얇게 펴 떼어 넣습니다.

     

     

     

    다 떼어 넣었고요. 채썬 애호박도 넣었어요.

     

     

     

    그리고 국간장과 액젓으로 간을 다시 맞추고요.

     

     

     

    다진 마늘도 넣었습니다.

     

     

     

    끓어오를 때 계란 푼 것도 넣어요.

     

     

     

    그리고 대파 넣어 잠깐 더 끓였어요.

     

     

     

    끓인 수제비는 그릇에 담고 후춧가루도 톡톡 넣었어요.

     

     

     

    뜨끈한 국물에 쫄깃한 수제비, 한 그릇 비우니 든든한 한 끼가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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