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가끔 브로콜리를 사다가 먹는데요. 데쳐서 초고추장에 찍어 먹는 것이 가장 간단한 조리법인 것 같아 그렇게 많이 먹습니다. 그런데 이때 브로콜리 줄기를 먹어야 할지 망설여질 수 있지요. 저같은 경우 예전에는 줄기는 버리고 꽃송이만 따다 먹었어요.

 

하지만 꽃송이 못지 않게 줄기에도 항암, 항염에 효과적인 설포라판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 등 오히려 더 많은 영양소가 있다고 들으니 버리지 못하겠더라고요. 그래서 줄기를 모아 두유랑 갈아 브로콜리 두유 주스로 만들어 먹었습니다.

 

 

 

 

브로콜리 줄기 활용, 브로콜리 줄기 두유 주스 만들기

 

재료

브로콜리 줄기, 두유, 꿀

 

 

 

브로콜리 줄기에요. 억센 겉껍질은 벗기고 끓는물에 데쳐 놓았습니다.

 

 

 

갈기 좋게 잘게 토막내어 핸드 블렌드 다지기 초퍼에 넣었습니다. 저는 믹서기 꺼내기도 귀찮고 해 적은 양은 다지기 초퍼에 넣어 갈아 먹어요.

 

 

 

그리고 시판 두유를 부었어요. 여기에 요구르트 넣어도 될 듯해요. 저는 집에 두유가 있어 두유를 넣었어요. 여기에서 좀 더 달게 먹고 싶으면 꿀이나 올리고당 넣으면 되겠지요. 두유가 많이 달다면 당분을 첨가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리고 갈아주었어요.

 

 

 

컵에 따랐어요.

 

 

 

핸드 블렌드 초퍼로 갈았는데 잘 갈리지 않더군요. 그래서 덜 갈아진 브로코릴 줄기가 약간 씹히긴 해요. 성능 좋은 믹서기라면 문제없이 갈리지겠지요. 어쨌든 브로콜리 두유인 셈인데요. 맛은 그다지 없지만 건강주스로는 손색이 없을 것 같아요.


댓글
댓글쓰기 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