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밑반찬 우엉조림 만드는 법
시골에서 저희 이모님께서 보내주신 우엉이
제법 시일이 지났는데도 냉장고에 아직 싱싱하게 있네요.
그래서 밑반찬으로 짭조름하게 우엉조림을 만들었어요.




우엉조림은 그야말로 며칠을 두고 먹을 수 있는 밑반찬으로는 딱인데요.




짭짤하면서 달콤한 우엉조림은 누구나 좋아하는 밥반찬이죠.





우엉조림 만드는법


재료
우엉 200g, 소금 1/2작은술,
진간장 2큰술, 물(멸치국물) 1/2컵, 물엿 1큰술, 청주 2작은술
생강즙 1/2작은술, 통깨 1/2작은술


 

우엉은 물에 씻어내고 칼등으로 껍질을 벗겨요.
저는 감자 필러로 간단히 벗겼어요.


 

그리고 우엉을 썰어요.
보통때는 우엉을 길쭉하게 채썰기를 하는데 이번에는 어슷썰기를 해봤어요.
칼로 썬 우엉은 물에 담가 검은 물을 우려냅니다.


 

물에 우려낸 우엉은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삶아냅니다.


 

이제 냄비에 삶은 우엉과 진간장, 물엿, 물, 청주, 생강즙을 넣고 끓이면서 조려요.




바짝 졸인 뒤 마지막에 통깨를 넣어 섞으면 우엉조림 완성이에요.




만든 우엉조림을 그릇에 조금 담아봤어요.




우엉은 비교적 칼로리가 적고 섬유질도 풍부한 식품 중의 하나인데요.




밥에 물을 말아서 먹는 것은 위장에 좋지 않지만
입맛없을 때에는 물에 말아 우엉조림과 같이 먹으면 술술 넘어가기도 합니다.
이제 여름을 보내고 새로운 계절 가을을 맞이할 채비를 해야 되는데
좀처럼 더위는 가시지 않습니다.
어쨌든 우엉조림은 달콤짭조름해 
무더운 여름날씨에 두고 먹을 수 있는 밑반찬으로는 괜찮은 것 같네요.


댓글
댓글쓰기 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