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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길거리 음식 중 하나인 호떡!
추운 겨울날 호호 불어가면서, 설탕물 묻히면서 먹었던 호떡,
요즘에는 집에서도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죠.




백설 바로 구워먹는 우리밀 찹쌀 호떡믹스에요.
1+1 행사를 해서 3,350원에 두 개가 생겼네요.




우리밀 41.12%, 찹쌀가루 3.70% 함유되어 있다는 백설 우리밀 찹쌀 호떡믹스.




프리믹스와 호떡용 잼믹스, 이스트로 구성되어 있어요.




그럼 호떡믹스로 간단히 찹쌀호떡 만들기 시작해 보죠. 
먼저 물 온도를 40~45˚C 정도로 맞추어 준비해야 되는데요.
종이컵 분량의 1/3정도는 끓는 물, 2/3 정도는 찬물을 부어 섞으면 약간 미지근한 물이 되는데,
여기에 이스트 넣어 주걱으로 저어줍니다.




그리고 우리밀 찹쌀호떡믹스 1봉을 넣고 주걱으로 약 5~10분간 반죽해줘요.




호떡믹스 초창기에 나왔을 때에는 반죽한 것 비닐봉지 같은 걸로 덮어
한두 시간 정도 발효시킨 후에 구워먹었는데요.
요즘 호떡믹스는 그럴 필요없죠. 발효시간 기다릴 필요없이 바로 구워 먹으면 된답니다.




잼믹스도 그릇에 덜어서 준비해 놓고




손에 식용유를 바른 후 반죽 떼어 손바닥 위에 넓게 펴고
잼믹스를 찻숟가락으로 두 술 정도 넣었어요. 그리고 터지지 않게 오므려 줍니다.




예열된 팬에 기름 두르고 반죽의 밀봉된 부분을 아래로 향하게 올려놓고,
약불로 굽다가 뒤집어서 누르개로 눌러주면 되는데요.




누르개가 있었는데 아무리 찾아도 없네요. 이럴 때 밥공기나 뒤집개로 눌러주면 되는데요.
뒤집개로 잘 안 눌러져 저는 국자 볼록한 부분으로 꾹꾹 눌러 주었어요.




다 만들고 나니 원래 8개 분량인데 9개 나왔어요.
굽자마자 옆에서 먹어치워 두 개 밖에 안 남았네요.




모양이 엉성하긴 하지만 그래도 따근한 호떡이 먹음직스러워
사진 찍으면서 침을 꼴깍 삼켰답니다.




속에는 설탕물이 자르르, 달콤한 맛은 괜히 기분 좋아지게 만드는 것 같아요.




빵믹스 등 홈메이드 제품으로 집에서 만들어 먹으면 대체로 맛이 별로라고 생각 들었지만
호떡만은 밖에서 사 먹는 거랑 거의 비슷하고 그럴싸한 맛인 것 같아요.




호떡을 사 먹는 것보다는 약간 귀찮긴 하지만
그래도 믹스로 그대로 반죽하여 구우면 되니 나름 간편한 것 같아요.
이상 아이들 간식으로 좋은 백설 바로구워먹는 우리밀 찹쌀호떡믹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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