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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에서는 생수를 6개 묶음을 지속적으로 사다 먹는데요. 예전에는 대형마트에서 구입했지만 동네에 슈퍼가 생기고 나서부터는 마트에서 생수까지 사 가지고 오기에는 번거롭고 무겁기도 해 배달을 시킵니다. 바로 동네 마트의 장점은 액수와 상관없이 집에까지 배달을 해 준다는 점이죠. 그래서 편하고 좋긴 한데요.


제가 이용하고 있는 동네 슈퍼는 판매할 생수들을 가게 앞에다 쌓아 놓고 판매하고 있습니다. 가게 안이 비좁다 보니 상당수의 물건들을 바깥 진열대에 놓거나 쌓아 놓고 있는데요. 지나갈 때마다 내리쬐는 햇빛을 받으며 썬텐을 하고 있는 생수병들을 보면 심히 걱정스럽기까지 합니다.


생수병 같은 페트병을 햇빛에 노출시키면 건강을 위협할 수 있는 성분이 검출될 수 있다는 사실은 이미 많이 알고 계실테죠. 직사광선에 페트병에 넣어진 생수를 장시간 노출할 경우, 포름알데히드와 아세트알데히드 등의 발암물질과 환경호르몬 등 유해물질이 검출될 수 있다고 합니다.


종이상자에 포장되어 있으면 그럴 염려가 줄어들겠지만 대부분의 생수는 투명한 비닐로 묶어 판매되고 있으니, 유통과정에서도 햇빛에 노출될 여지가 충분히 있는데, 판매할 물건을 바깥에 쌓아 놓으니 위험은 배가 되겠죠.


대형 마트만 너무 배불리는 것 같아 동네 슈퍼에도 상당수 구매할려고 노력 중인데요. 이걸 무시해야 되나 어쩌나 고민 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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