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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스로 제과 제빵 재료로, 통조림, 시럽 등 각종 가공식품으로 많이 먹었던 체리, 작년에 생체리를 처음 맛보고 달콤한 맛에 반해 버렸는데요. 요즘 마트에 가니 여전히 비싸긴 하지만 예전 생체리 가격에 비하면 많이 내렸더라고요.

아무래도 한미 자유뮤역 협정(FTA)으로 수입관세가 사라지고, 올해 미국 수확량이 늘면서 가격이 많이 내려간 것 같아요. 그래서 얼른 구입하였는데요. 맛있게 먹더라도 그 효능을 안다면 좀 더 건강하게 먹을 수 있겠죠. 그래서 체리의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았어요.


체리 효능

당뇨 예방과 치료

췌장에서 인슐린의 분비를 증가시키고, 장에서 당을 분해하는 효소를 막아주기 때문에 포도당이 혈액으로 흡수되는 것을 억제합니다. 따라서 체리는 당뇨 예방과 치료에 효과적인 과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뇌졸중, 심장질환, 고혈압 등에 효과

체리의 붉은색소를 내는 안토시아닌 성분은 혈중 중성지방,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전 형성을 억제해 뇌졸중과 심장질환의 위험을 줄이는 효과가 있는데요. 나트륨 배출을 촉진하는 칼륨도 풍부해 혈압강하에 효과적이라 고혈압 환자에게도 좋습니다.


불면증 해소

체리에는 생체리듬을 조절해 수면을 유도하는 호르몬인 멜라토닌 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에 불면증 해소에 효과적인데요. 아울러 긴장 완화와 스트레스 해소, 편두통 해소에도 좋습니다.


암예방과 노화방지

체리 속에는 강력한 항산화 물질 케르세틴과 안토시아닌 성분이 풍부한데요. 이는 비타민C와 비타민E보다도 강력한 항산화물질로 세포 손상을 막고, 노폐물의 증가를 억제해 암예방과 노화방지에 효능이 있습니다.


다이어트 효능

체리는 다이어트에도 효능이 있는데요. 칼로리가 100g당 60kcal로 낮은 편이고, 낮은 GI지수(당지수) 그리고 수분이 많은 과일로써 식사 전에 먹으면 포만감이 생겨 식사조절에도 효과가 있기 때문에 체중감량에 효과적입니다.


소염효과

체리의 안토시아닌 성분은 염증을 일으키는 효소를 막아주는 효과, 통증완화 효과가 있는데요. 아스피린보다 자그마치 10배나 높은 소염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통풍, 관절염, 신경통 등의 질환에 효능이 있습니다.


변비예방

체리에는 식이섬유가 10개당 약 1.6g 정도 풍부히 함유되어 있는데요. 이러한 식이섬유는 콜레스테롤을 체외로 배출하고, 장운동을 활발하게 하는 효능이 있기 때문에 변비 예방과 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눈건강에 좋음

체리에는 안토시아닌 성분과 비타민A가 풍부히 함유되어 있어 시력 개선, 야맹증, 안구건조, 눈피로 해소 등 눈건강에 좋은 효능이 있습니다.


산모의 엽산보충

체리에는 비타민C와 철분이 풍부해 빈혈예방에도 좋은데요. 특히 엽산 성분도 풍부해 산모와 태아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피부미용

체리에 함유된 비타민C와 비타민E로 인해 피부에 윤기와 탄력을 주어 피부를 맑고 젊게 유지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체리 고르는 법과 보관법, 씻는 법

싱싱하고 맛있는 체리 고르기

체리를 고를 때에는 꼭지가 녹색이면서 과실은 크고 물렁하지 않고 단단하며, 과즙이 풍부하고 껍질에 광택이 나면서 상처가 없는 것, 그리고 익을 때 적갈색을 띠는 것이 좋습니다.


체리 보관방법, 농약 걱정없이 씻는 방법

체리는 구입한 즉시 냉장보관하는 것이 좋은데요. 가능한 한 물기없이 보관하고, 먹을 때 씻도록 합니다. 그리고 껍질째 먹는 과일이기 때문에 혹시나 껍질 표면에 묻어있을 수 있는 농약을 우려하지 않을 수 없죠. 체리를 물에 5분 정도 담가 두었다가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으면 농약은 제거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장기간 보관할려면 체리를 깨끗이 씻은 후 냉동실에 보관하면 1년 정도 보관할 수 있는데요. 먹기 30분 전에 실온에서 해동해서 먹으면 됩니다.


과일 중의 다이아몬드 체리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체리의 안토시아닌 성분이 많은 효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체리 10개에서 20개 정도면 안토시아닌 하루 권장량 12mg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는 양이라고 하니 제철일 때 생체리 많이 먹어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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