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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 먹다 남은 게 그대로 냉장고에 방치되어 있었는데요. 계속 두면 상하겠죠.
그래서 일단 데쳐 놓았는데, 이걸 다시 볶아 반찬으로 양배추볶음 하기로...




양배추는 한때 서양에서 가난한 자들을 위한 의사로 불리운 음식인데요.
값은 싸면서 건강 증진 효과는 크다는 말이겠죠.




이렇게 몸에 좋은 음식이지만 저희 집 같은 경우에는
다 안 먹고 결국 상해 버린 경우가 더러 있답니다.
이번에는 그럴 수 없어 일단 데쳐 놓았고요.
반찬으로 먹기 위해 양배추볶음을 한 것이랍니다.






양배추볶음 만들기


♣재료
양배추, 액젓(조선간장), 쪽파, 다진 마늘, 깨소금, 식용유


 

상하기 전에 쌈이라도 싸 먹을려고 양배추를 끓는 물에 데쳐 놓았어요.


 

 요리랄 것도 없이 그냥 대충 볶아먹기 위해 삶은 양배추를 적당한 크기로 썰어 놓았고요.
쪽파는 송송 잘게 썰어 놓았습니다.


 

식용유 조금 두르고 양배추 볶다가
액젓이나 조선간장으로 간을 하고, 다진 마늘을 넣어 마저 볶습니다.


 

그리고 다진 쪽파 넣고 마지막으로 깨소금 넣어 줍니다.




달작지근하면서도 담백한 초간단 양배추 반찬, 양배추볶음 완성되었어요.




데친 후 볶았기에 아삭한 식감을 느낄 수는 없는데요. 
마치 부드러운 양배추나물을 먹는 듯해
치아가 부실한 나이 드신 노인분들에게 권할만한 반찬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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