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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일년 중 가장 덥다는 삼복, 그 중에서도 첫번째 복날, 초복이네요.
복날에는 보양 음식으로 몸을 보하는 전통이 옛날부터 내려오고 있죠.
그 대표적인 초복 음식이라 하면 삼계탕인데요.
닭과 인삼, 대추, 황기, 찹쌀 등을 넣어 만든
그야말로 따뜻하게 보할 수 있는 여름 보양식이죠.
아마도 오늘 삼계탕 전문 음식점 굉장히 붐비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어쨌든 여름 더위에는 닭요리만한게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며칠 전에 삼계탕까지는 아니더라도 닭을 사다가 닭곰탕을 끓였는데요




그야말로 간단히 끓일 수 있는 닭국입니다.






 ♣ 닭곰탕 만드는 법(만들기), 닭국 끓이는 법 ♣




마트에서 산 닭이에요. 씻어서 준비해 놓습니다.




그리고 기름기를 줄이기 위해 닭껍질은 어느 정도 벗긴 후 냄비에 넣고
집에 황기가 있어 황기도 넣었어요.
황기는 무더운 날, 땀을 많이 흘렸을 때 좋다고 하죠.
그리고 마늘도 넣었고요.
대파 있으면 대파도 넣으면 되는데요. 대파는 깜박하여 넣지 못했네요.
그리고 물 붓고 푹 고아 주면 됩니다.




구수하게 닭이 익어가는 모습




닭육수를 충분히 우려내고 건더기는 건져내었는데요.
닭은 따로 쟁반에 담아 놓았어요.




건져낸 닭은 먹기 좋게 살만 발라 놓습니다.
살에다 양념을 하기도 하지만 저는 살만 찢어 준비해 놓았습니다.




닭곰탕 다대기 만드는 법은 파 송송 썰어 넣고
조선간장에 액젓, 다진 마늘 고춧가루 넣어 섞어 놓습니다.




양념 다대기 넣지 않고 깔끔하게 먹을려면
파 썰어서 넣고 소금간 하여 먹으면 됩니다.




따끈한 닭곰탕 완성입니다.




충분히 우려낸 닭육수에 고소한 닭살코기까지,
닭곰탕 한 그릇 밥에 말아 먹으니 속은 뜨끈, 술술 잘 넘어가네요.
덥다고 너무 차가운 음식만 먹기보다 이렇게 가끔 따뜻한 음식으로
몸을 데우는 것도 건강을 위한 한 방법이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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