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우무란 해초인 우뭇가사리를 끓여서 굳혀 묵처럼 만든 식품인데요.
여기에 콩물을 더한 우무콩국, 여름별미로 많이 먹죠.
예전에는 여름이면 참 많이 먹었었는데요.
최근 몇 년간은 우뭇가사리 콩국 먹어본 적이 없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시장에 가니 보들보들하고 투명한 우무가 눈에 띄더군요.
우무묵으로는 무침을 해 반찬으로 먹어도 되지만
뭐니뭐니해도 콩국과 곁들여 먹는 것이 제일 맛있죠.
콩물도 함께 팔길래 우무와 콩국을 함께 샀습니다.




체에 내린 우뭇가사리묵이에요.
우무 칼로리는 100g에 3kcal로 초저열량 식품이라
다이어트 하시는 분에게 엄청 좋은 식품이죠.




우무에 콩국을 부었습니다.




너무 빡빡해서 생수 붓고, 소금 약간 넣어 간을 하고
저는 여기에 설탕까지 넣었습니다. 조금 달게 먹고 싶어서...




고소한 맛으로 설탕을 넣지 않고 먹는 것이 건강에는 더 좋을 듯하지만
어릴 때부터 우무콩국 먹을 때 달게 먹는 습관이 되어
그 맛을 벗어나게 먹기는 힘든 것 같네요.
그래서 어릴 때부터 식습관이 중요하다고 하는 것 같아요.




고소하기도 하고 설탕을 넣어 달콤하기도 한 우뭇가사리 콩국인데요.
맛있기도 하지만 우무에 없는 단백질을 콩이 보충해 주기 때문에
영양학적으로도 괜찮은 음식인 것 같아요.

무엇보다 한 그릇 먹으면 포만감이 생겨
앞에서도 얘기했듯 다이어트에 정말 좋은 음식이니 
여름철에 먹을 수 있는 별미로 시원한 우무콩국 어떨까요?


댓글
댓글쓰기 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