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이번 주 방송된 MBC '일밤, 아빠 어디가'에서
아빠들이 만드는 아침메뉴는 바로 국수였었죠.
김성주의 열무 비빔국수, 성동일의 묵은지 물국수, 이종혁의 자두 비빔국수,
송종국의 잔치국수와 비빔국수, 윤민수의 시골된장국수, 종류도 제각기.
다양한 국수들을 아이들이 참 맛있게도 먹더라고요.
그 모습 보니 저도 국수가 먹고 싶어 간단국수를 만들어 봤답니다. 일명 설탕국수에요.




멸치육수도 필요없이 물에 설탕과 간장
그리고 약간의 소금만으로만 맛을 낸 간장설탕국수는
제가 아주 어렸을 때 저희 엄마께서 해 주셨는데, 그 맛이 먹고 싶어 해봤답니다.




그럼 초간단 설탕국수 만들기 시작해보죠.






달콤한 간장설탕국수 만들기


재료
국수, 생수, 설탕, 국간장, 소금, 쪽파(오이), 깨소금


 

먼저 국수면을 끓는 물에 펼쳐 넣고 부르르 끓어오르면 찬물을 부어가면서 삶습니다.
그리고 찬물에 헹궈 물기를 빼 놓아요.


  

그릇에 면을 담고 생수를 붓습니다.


 

간은 조선간장과 소금으로 맞추고요.


 

달콤한 맛을 내기 위해 설탕을 넣고, 시원한 국물 맛을 느끼기 위해 얼음까지 넣었습니다.


 

그리고 쪽파 잘게 썰어 넣었는데요.
오이 있으면 오이도 썰어 넣어 주면 좋아요.
마지막에 깨소금 넣어 줬습니다.




이렇게 해서 무더운 날에 시원하게 먹을 수 있는 초간편 설탕국수가 완성되었습니다.




먹어보니 옛날에 맛있게 먹었던 그 맛은 제대로 나지는 않지만
달콤하기 때문에 아이들은 좋아할만한 국수에요. 
어쨌든 줄줄 흐르는 땀으로 인해 수분이 많이 부족한데
한 그릇 먹으니 갈증도 풀어주면서 시원함을 느낄 수 있어 좋은 것 같네요.


댓글
댓글쓰기 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