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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작년 동네 안과에 갔을 때 안압이 높게 측정되어 녹내장인 것 같다고 해서 눈에 넣는 녹내장 안약까지 처방받았었는데 미심쩍어 대학병원에 갔고, 몇 가지 검사 결과 결국 녹내장이 아닌 걸로 진단결과가 나왔다고 포스팅 한 적이 있었는데요.


그때 동네 안과에서 녹내장을 진단받을 시 녹내장이 진행되면 안구 내부의 혈관과 시신경의 섬유가 손상되어 시야가 점점 좁아진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시야검사를 할 수 있는지 여부를 의사 선생님께 여쭤봤었어요.

 

그랬더니 검사할 수 있는 기계가 갖추어지지 않다고 하시면서 간단히 시야 체크를 하시더라고요. 그때 그 방법을 설명해 보겠습니다.

 


기계없이 집에서도 쉽게 할 수 있는 시야 검사법, 녹내장 자가진단

먼저 앞에 있는 사물을 똑바로 쳐다보고 한손으로 한쪽 눈을 가리고 반대쪽 팔을 수평으로 어깨 높이만큼 편 뒤 손은 주먹진 상태에서 엄지손가락만 펴서 흔들어 봅니다.


이때 눈동자를 돌리지 않고도 손가락의 움직임을 감지할 수 있으면 시야에 별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반대쪽 눈도 마찬가지 방법으로 검사합니다. 만약 손을 수평이 아닌 앞으로 나와 움직여야 그것이 감지된다면 시야가 조금 좁아지지는 않았는지 의심을 해봐야 되겠죠.

 


 

병원에서 하는 시야검사 방법

시야검사를 할 때 한쪽 눈을 가리고 다른쪽 눈은 화면의 가운데를 응시하게 되는데요. 이때 불빛이 화면 여러 곳에서 반짝이게 되는데, 이 반짝이는 불빛을 보게 되면 버튼을 누름으로써 빛의 위치가 변할 때마다 그 빛을 볼 수 있는지 검사를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한쪽 눈을 검사하면 반대쪽 눈도 같은 방법으로 합니다.


시야검사 하는 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우리가 사물을 볼 수 있는 눈, 어쩌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평소에 눈관리를 잘 해줘야 할 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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