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라면 코너 가보면 유난히 신제품으로 짬뽕라면이 많이 나와 있는 것 같더라고요. 오뚜기 진짬뽕, 팔도의 불짬뽕, 농심의 맛짬뽕 같은 짬뽕라면들이 눈길을 끄는데요. 매운 걸 잘 먹지 못하는 편이라 중국집에 시켜먹는 것도 짬뽕은 잘 안 먹는 편이지만 그래도 라면은 얼마나 맵겠어 싶어 이 중에서 농심의 맛짬뽕을 맛보았습니다. 농심 맛짬뽕입니다. 개별 가격은 그보다 더 하겠지만 마트에서 4+1, 5개입을 4,980원에 구입하였습니다. 포장지에 씌여진 원재료명 및 원산지이고요. 영양성분이에요. 맛짬뽕 칼로리가 575kcal이네요. 나트륨 함량은 1,780mg, 모든 라면이 그렇 듯, 역시나 나트륨 함량은 만만치 않습니다. 봉지를 뜯어 봤어요. 면이 있고요. 맛내기스프, 해물야채건더기스프, 야채볶음풍미유가 들어..
많은 가정에서 이미 김장을 많이 담궜을 텐데요. 저희 집에도 드디어 김장을 담궜어요. 요즘에는 김치를 많이들 사 먹지만 아직까지 김장 담그기는 각 가정에서의 연례행사라고 할 수 있지요. 김장 철만 되면 전통시장이나 마트에서 배추, 무 등 김치 재료들을 한가득 갖다 놓고 파니 말이에요. 그런데 옛날에 비하면 생배추를 갖다 놓고 파는 경우는 많이 줄어든 것 같아요. 아마도 절임배추 구입률이 높아졌기 때문인 것 같은데요. 저희 집 역시 절임배추 구입해 손쉽게 김장을 담궜습니다. 저번 주에 이마트 갔을 때 주문했던 하늘내린 절임배추에요. 많이 밀렸다고 주문한 그 주에는 안 되고, 그 다음 주로 해서 날짜를 정해 예약했어요. 날짜를 정하실 때에는 김장하기 원하는 날의 그 전날로 날짜를 정하면 된다고 해요. 저는 ..
저는 추위를 많이 타는 편이라 겨울이 무척 싫은데요. 어느샌가 반갑지 않은 겨울이 성큼 왔네요. 제 입에서 저도 모르게 춥다는 말이 저절로 나올 정도니 말이죠. 계절의 바뀜을 부정할 수는 없고 그저 올 겨울도 잘 넘길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그건 그렇고 날씨가 추워지면 몸을 녹여 줄 따끈한 국물부터 생각이 납니다. 그 중에서도 어묵탕, 마침 인스턴트식으로 끓일 수 있는 어묵이 있어 한 번 끓여 보았습니다. CJ(씨제이) 프레시안 더 건강한 어묵 오뎅나베 국탕용입니다. 가격은 4,580원 제품 특징이에요. 보통 어묵이라면 튀기지요. 하지만 이 더건강한 어묵은 튀기지 않은 비유탕공법, 즉 고온스팀으로 찌고 구웠다고 해요. 원재료명 및 함량입니다. 칼로리는 중량이 273g인데 총 열량이 270kcal이군요...
요즘에는 아이들 과자 하나를 사주더라도 성분 따져가며 구입하시는 엄마들 많은 것 같아요. 얼마나 좋은 재료가 들어 있느냐도 중요하지만 얼만큼 몸에 해로운 성분들이 적게 들어있느냐를 많이 따지는 것 같은데요. 막상 가공식품들 성분 확인해보면 각종 합성 첨가물과 지나친 당분, 나트륨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건강을 해치지는 않을까 우려가 되긴 한 것 같아요. 이마트에서 구입한 자연주의 자주 우리쌀 라이스칩이에요. 일단 상품명이 라이스칩이라니 왠지 웰빙과자일 것 같은 느낌이라 구입했어요. 일단 원재료명 및 함량 확인해 볼게요. 국내산 무농약쌀이 89.2% 함유되어 있고요. 쌀가루와 자색고구마가루로 만든 자색고구마쌀이 5%, 쌀가루와 단호박가루로 만든 단호박쌀이 역시 5%, 거기에 재제소금, 천연감미료인 효소..
간혹 야식 먹고 싶을 때 그런데 마땅히 먹을만한 게 없을 때 반찬으로 해먹기 위해 사다 둔 어묵이라도 살짝 프라이팬에 구워서 먹곤 하는데요. 저번 주에 마트 갔다가 사조대림에서 제조된 쉐프덴이라는 어묵이 눈에 띄길래 요것 간식으로 먹으면 괜찮겠다 싶어 구입하였어요. 대림선 쉐프덴 부추어전이에요. 두 봉 묶어서 판매했는데요. 쉐프덴 2봉 묶음 가격이 2,980원이에요. 특징이라 하면 밀가루를 포함해 6가지 성분이 없는 어묵, 즉 밀가루, 합성보존료(소르빈산), 합성착향료, 산화방지제(L-아스코르빈산나트륨), 팽창제(글루코노델타락톤), 스테비올배당체가 함유되어 있지 않다고 합니다. 구체적인 원재료명 및 함량이 포장지에 표기되어 있어요. 명태연육이 69.66%, 부추 10.45%, 청양고추가 3.05% 등이 ..
반찬 없을 때 김만한 반찬 없죠. 입맛없을 때 밥에 싸 먹으면 정말 맛있는데요. 집에서 직접 구워 먹는 김도 맛있지만 가끔 조미김 사다 먹으면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 좋은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요즘 저렴하면서 실속있는 김선물세트도 인기더라고요. 선물받은 김선물세트, 민속 고향김 5호 세트에요. 원산지는 충남 서천이라고 되어 있네요. 서천김이에요. 겉상자 안에는 포장 식탁김이 두줄로 줄지어 쌓여 있어요. 모두 꺼내니 낱개 포장용 식탁용 김 봉지가 모두 8봉 들어 있네요. 크기가 큰 편이죠. 성분명은 김이 95%, 옥배유 4%, 참기름 0.5%, 맛소금 0.5%, 다른 맛김에 비해 김의 함유량이 높은 것 같아요. 봉지를 뜯으면 김이 페트곽에 넣여져 있고 따로 뚜껑도 있어요. 뚜껑을 열면 조미된 절단김이..
가뭄으로 양파값이 치솟고 있지요. 건강을 위해 양파를 많이 먹어주면 좋다고 하지만 고공행진하는 양파값 때문에 식재료로 양파를 듬뿍 쓰는 것도 왠지 부담이 가더라고요. 대신 양파즙으로도 섭취할까 생각하던 중 우연히 공영 TV 홈쇼핑 아임 쇼핑에서 양파즙을 팔길래 구입하였어요. 아임쇼핑에서 주문한 양파즙이 배송된 모습입니다. 모두 5박스에요. 내몸애 자색 양파즙, 일반 양파즙이 아닌 보라색 양파로 즙을 낸 것인데요. 이는 보라색 성분 안토시아닌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항산화 효과가 커 노화와 암예방에 좋다고 합니다. 이렇게 몸에 좋은 효능이 있는 보라색 양파즙, 내몸애 자색 양파즙 한 박스 안에는 모두 25포가 들어 있어요. 5박스니 총 125포네요. 가격은 49,900원. 포장은 알루미늄 파우치 형태의 포장..
마트에 장을 보러 갔다가 분홍색 옛날 소세지나 사 구워 먹을까 하고 둘러보다가 비바크부어스트 소시지 두 개묶음에다 또 하나 더 증정해 준다길래 구입했어요. 한성 기업의 비바크부어스트 소시지에요. 두개 묶음 가격이 6,480원, 하나 증정받아 모두 3개였어요. 그 중 하나만 사진을 찍었답니다. 이렇게 300g 한팩에 4개의 소세지가 들어있어요. 뒷면에 원재료명 및 함량이 표시되어 있는데요. 돼지고기가 87.66% 물론 수입산이고요. 소맥전분, 대두단백 등이 있어요. 그외 소세지에 빠지지 않는 발색제인 아질산나트륨 같은 식품첨가물도 눈에 보이는군요. 그 아래 영양 성분도 표시되어 있어요. 1회 제공량 30g 기준으로 성분 함량이 표시되어 있는데, 소시지 4개가 300g이니 4개를 10번으로 나눠먹으라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