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사과나 참외, 배 등은 보통 칼로 껍질을 깍아서 먹는데, 가끔 마늘냄새나 양파, 파냄새가 나서 먹기 곤혹스러울 때가 있는데요. 과일 깎는 과도가 주위에 없을 경우 각종 생선, 채소 등을 자르는 식칼로 과일을 깎아서이기도 하겠으나, 저 같은 경우에는 과도를 주방용 식칼 대용으로 파나 양파처럼 냄새나는 채소를 자주 썰기 때문인데요.

칼의 냄새가 제거되지 않은 채 과일을 깎아 먹으면 냄새 때문에 맛도 떨어져 불쾌하기 그지 없습니다. 더우기 손님 대접 시에 마늘이나 파 냄새로 절여진 과일을 대접한다면 무척 곤란하겠죠. 이럴 때 칼에서 묻어 나오는 각종 음식물 냄새를 급하게 제거하는, 없애기 방법은 무엇일까요?


바로 칼에 배여 있는 각종 불쾌한 냄새를 제거하는 방법은 씻을 때 칼에 식초 몇 방울을 떨어뜨려 닦고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그러면 어느 정도 불쾌한 냄새가 사라집니다.


아울러 도마 씻을 때, 도마에 배어 있는 양파, 파, 마늘 등의 자극성 냄새나 비린 냄새 제거, 없애기에도 식초 탄 물로 씻으면 없어집니다.

 

식초는 이렇게 각종 냄새 제거에 유용한데다 항균작용까지 탁월한데요. 요즘 날씨가 따뜻하다 보니 각종 음식물이 빨리 상하게 되죠. 특히 김밥은 여러 재료가 섞이다 보니 식중독균 등에 더 많이 노출되는데, 식중독 예방의 한 방법으로 식초를 밥에 넣는 것뿐만 아니라 김밥을 썰 때에도 칼에 식초를 바르고 썰어주면 김밥 단면에 코팅제 역할을 하여 식중독균을 침투 억제한다고 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