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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후에는 달콤한 디저트가 먹고 싶지요. 특히나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들을 먹을수록 더 그런 것 같아요. 그래서 단호박 쪄서 으깨어 놓은 것도 있고 해 단호박란을 한 번 만들어 봤어요.

 

 

 

모양은 엉망입니다. 한 번 흉내내어 만들어 봤는데 쉽지는 않더라고요.

그럼 단호박란 만들기 과정 포스팅하겠어요.

 

 

 

 

단호박으로 만든 달콤한 간식 디저트, 단호박란 만들기

 

 

 

일반적으로 단호박란을 만들기 위해서 단호박 쪄서 으깨놓은 것이랑 볶은 쌀가루나 찹쌀가루, 꿀이나 올리고당 섞어서 빚어 만들기도 하지만 저는 이 단호박으로 앙금을 만들어 빚었어요.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단호박 앙금을 만들어야 되겠지요. 으깨놓은 찐 단호박을 냄비나 팬에 넣고요. 소금 약간과 설탕을 넣어줍니다. 설탕은 입맛에 맞게 넣어주시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수분이 날아갈 때까지 나무 주걱 등으로 저어주면서 계속 조려줍니다.

 

 

 

양이 너무 확 줄어드는 것 같아 조금 더 조려줘야 될 것 같은데 이만 멈췄어요. 어쨌든 조린 후 꿀이나 올리고당을 약간 더 섞어도 됩니다.

 

 

 

완성한 단호박 앙금은 조금 떼어다가 동그랗게 빚습니다.

 

 

 

그리고 호박처럼 모양내기 위해 이쑤씨개로 홈을 만들어 주었어요.

 

 

 

마지막으로 잎처럼 보이게 하기 위해 장식으로 호박씨를 위에 꽂아 주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완성한 단호박란, 너무 묽어 모양이 잘 안 잡혔어요. 한쪽 모양 잡다보면 다른 한쪽이 뭉개지곤 해 삐죽빼죽입니다. 하지만 맛은 달콤하니 디저트로 좋은 맛이에요. 달지 않은 녹차나 곡차, 우유와 함께 먹으면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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