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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싸한 맛의 생강, 요즘 같은 날씨에 생강차 한 잔 따끈하게 마시면 감기예방에도 도움이 되고요. 혈류 촉진에도 도움이 되죠. 아울러 다양한 음식에도 활용될 수 있는 식재료인데요. 특히 생강의 진저롤 성분은 살균 작용을 하기 때문에 생선회를 먹을 때 생강초절임과 곁들여 먹기도 합니다. 하지만 어제 시청한 KBS '위기탈출넘버원'에서 이런 생강을 잘못 먹으면 간암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썩은 생강이 간암 유발!

간암은 침묵의 장기라고 불리울 정도로 자각 증상이 거의 없는 암 중의 하나인데요. 따라서 이상 징후를 느꼈을 때 이미 말기인 경우가 많아 주위를 안타깝게 만들곤 합니다. 그런데 오래되거나 보관을 잘못하여 썩게 된 생강을 먹었을 경우 이러한 간질환 간암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상한 생강을 잘못 먹으면 어떻게 간암을?

썩은 생강에는 식약청에서 마약류 원료 물질로 지정되어 있는 샤프롤이라는 독성 유기물질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생강의 썩은 부위를 확실히 도려내지 않으면 생강에 샤프롤이라는 독성이 남아 있을 수 있는데요. 이 물질은 물에 잘 녹지도 않고 팔팔 끓여도 없어지지 않기 때문에 썩은 생강 부위를 지속적으로 섭취할 경우 간세포가 파괴되고 간암이 생길 수 있는 것입니다.


남은 생강 보관법

▶습기가 있으면 썩기 쉬우므로 햇빛에 잘 건조시킨 후 신문지에 돌돌 말아 냉장 보관합니다.

▶장기간 오래도록 보관하기 위한 방법은 마늘처럼 생강을 다진 후 냉동실에 얼려 사용합니다.

▶화분에 수분이 차단되는 마른 모래를 채운 뒤 생강을 넣고 하나씩 꺼내어 사용합니다.


썩은 생강의 위험성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따라서 일단 보관을 잘 해야 되겠고요. 아깝다고 썩은 부위를 대강 도려내고 먹을 게 아니라 썩은 생강은 절대로 섭취해서는 안될 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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