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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12월, 본격적인 겨울로 들어섰는데요.
추위를 싫어하는 저로서는 왠지 반겨지지는 않지만
계절의 바뀜도 하나의 자연적인 현상이니 부정할 수는 없는 것이죠.
그건 그렇고 오늘은 며칠 전에 해 먹었던 콩강정 소개할께요.




콩강정은 처음 만들어 봤는데
생각만큼 잘 만들어지지 않고 비쥬얼은 엉망이지만 의외로 고소하니 맛있네요.




그럼 서리태콩으로 만든 맛있는 밑반찬, 콩강정 만들기 시작해 볼께요.






검은 서리태콩으로 콩강정 만들기(만드는 법)


재료
콩 1/2컵, 찹쌀가루 1/3컵, 물 1/3컵, 녹말가루 1스푼, 식용유,
풋고추 1/2개, 고추 1/2개간장 1스푼, 물엿 2스푼, 통깨


 

콩을 하룻밤 불려 놓습니다.
집에 서리태가 있어 서리태로 했는데 메주콩 등 아무 콩이나 해도 되죠.
좀 오래 불렸더니 껍질이 많이 벗겨졌는데
검은색소에 안토시아닌 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에 벗기기도 뭐해 그대로 두었어요.


 

냄비에 찹쌀가루와 물을 붓고 끓여 줍니다.


 

풋고추, 홍고추 잘게 썰어 놓고요.
불린 콩은 녹말가루를 묻혀 여분의 가루는 털어줍니다.


 

그리고 식힌 찹쌀풀을 묻힌 뒤
다시 찹쌀가루를 묻혀 180˚C 정도의 끓는 기름에 튀겨줍니다.


 

팬에 간장과 물엿을 넣고 끓으면 잘게 썬 고추 넣어 줍니다.


 

그리고 튀긴 콩튀김을 넣어 섞어주고 통깨를 뿌려 마무리합니다.




쫀득쫀득 검은콩반찬, 콩강정 조림 완성되었어요.




일단 어떤식으로 만들어질지 몰라 아주 적은 양만 했는데요.
일반적인 콩조림보다 훨씬 고소하고 맛있는 것 같네요.
조금 짭짤하게 하면 밥반찬으로도 좋고요.
조금 싱거운 듯 간을 세게 하지 않으면 간식으로 몇 개씩 집어 먹어도 괜찮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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