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킹/매일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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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핫바 활용, 반찬으로 간단 어묵볶음 만들기쿠킹/매일반찬 2018. 8. 31. 10:09
가끔 휴게소에 들를 때나 쇼핑몰에 갈 때 요기거리로 핫바 사먹곤 합니다.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데다 맛도 있어 즐겨먹는 간식 중의 하나인데요. 며칠 전에도 몇 개 사서 집에서 먹을려고 가져왔는데 한 개가 남았어요. 전자렌지 등에 데워먹으면 되지만 차라리 반찬으로 해먹자 싶어 핫바로 어묵볶음을 하였어요. 핫바로 만든 간단 어묵볶음입니다. 만들기 과정 포스팅 하겠어요. 먹다 남은 핫바 활용, 간단 어묵볶음 만드는 법 ♣재료 핫바 1개, 진간장 1스푼, 조청 2스푼, 물 1스푼, 다진 쪽파 1스푼 핫바를 동글동글 썰어 놓고요. 팬에 넣은 뒤 조청 넣었어요. 그리고 진간장 넣고 물 넣어 볶아주듯 조려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쪽파 잘게 썰어 넣었어요. 이렇게 해서 핫바 어묵으로 만든 간단 반찬 완성입니다.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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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 반찬 게맛살채소무침, 맛살에 오이배사과 더해 초고추장에 무쳤어요쿠킹/매일반찬 2018. 8. 27. 09:36
사다 놓은 게맛살 유통기한도 얼마 안 남아 처리를 해야 되겠기에 뭐를 해먹을까 하다가 게맛살 무침을 하였답니다. 간단하게 야채랑 함께 마요네즈 소스 버무려 먹어도 맛있는데요. 새콤달콤하게 초고추장으로 무쳤 봤답니다. 입맛 없을 때에는 달콤하면서 새콤한 맛이 입맛 돋우지요. 바로 초고추장 맛이 매콤새콤달콤한 맛이라 반찬으로 집어먹기에 좋은 것 같아요. 맛살로 만든 반찬, 게맛살 채소 무침 만들기 과정입니다. 게맛살 요리, 게맛살오이무침 재료 게맛살, 오이, 사과, 배 초고추장▶바나나식초 2스푼, 고추장 2스푼, 다진 마늘 1/2스푼 준비할 것도 없지요. 자투리 과일이랑 채소 활용하면 되는데요. 배 채썰어 놓았고요. 사과도 채썰어 놓았습니다. 오이도 채썰었어요. 그리고 게맛살도 알맞은 크기로 잘라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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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간단 반찬 오이부추생채, 간단 오이무침 만드는 법쿠킹/매일반찬 2018. 8. 4. 09:39
마땅히 반찬할 건 없고, 냉장고 뒤져보니 오이와 부추가 있길래 간단한 오이반찬으로 부추오이무침을 하였답니다. 오이무침 간단하게 하는 법입니다. 간단 오이무침 만드는 법, 오이부추생채 황금레시피 재료 오이 1개, 부추 1/2줌, 멸치액젓 1스푼, 고춧가루 1스푼, 다진 마늘 1/4스푼, 참기름 1스푼, 깨소금 1스푼 오이는 껍질째 할려니 소금으로 비벼 개끗이 씻어야 하는 번거로움 때문에 그냥 대강 씻은 뒤 껍질 벗겨 반달 모양으로 썰었어요. 부추도 적당한 길이로 썰었습니다, 오이와 부추 한데 섞고요. 오이무침 양념으로 액젓 넣었어요. 다진 마늘도 넣고요. 고춧가루 넣어 빨갛게 버무려줍니다. 그리고 참기름 넣고요. 마지막으로 깨를 비벼 넣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정말 초간단 반찬 오이무침이 완성되었습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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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간단 반찬, 두부계란구이, 소화에 좋은 두부달걀구이 만들기쿠킹/매일반찬 2018. 7. 22. 21:46
마트에서 두부를 살 때 잠시 고민에 빠집니다. 저렴한 수입산 콩으로 만든 두부를 살까, 아님 수입산이긴 하나 유기농 콩으로 만든 두부를 살까, 가장 비싸지만 국내산 콩으로 제조된 두부를 살까 하고 말이죠. 고민하다가 우리 것이 좋은 것이야 하면서 국내산 콩으로 만든 두부를 집어들게 되네요. 두부는 밭에서 나는 소고기라고 불리는 대표적인 단백질 식품인 콩으로 만든 음식이죠. 콩을 볶을 수도 있고 삶을 수도 있으며, 된장으로 만들어 먹을 수도 있는데, 두부 형태로 먹는 것이 소화흡수율이 가장 높다고 합니다. 어쨌든 이렇게 구입한 두부로 가장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두부계란구이를 했어요. 초간단 반찬 두부구이, 두부달걀구이 만들기 ♣재료 두부 1모, 계란 2개, 소금, 식용유 두부를 먹기 좋게 적당한 크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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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백선생 양배추파무침, 백종원 양배추파채 레시피쿠킹/매일반찬 2018. 7. 15. 22:06
예전에 집밥 백선생 삼겹살 편에서 삼겹살과 곁들여 먹을 수 있는 양배추파부침 레시피가 소개되었어요. 삼겹살은 없고 훈제오리고기를 쪘는데 양배추파무침과 함께 먹으면 어떨까 싶어 해봤습니다. '집밥 백선생' 백종원의 양배추파무침 만드는 법, 레시피 재료 대파, 양배추, 참기름. 통깨 초고추장 양념▶고추장 2숟갈, 설탕 1.5숟갈, 식초 4숟갈, 고춧가루 2숟갈, 물 약간 대파 채썰어 놓고요. 채썬 파는 아리고 매운맛을 제거하기 위해 물에 담가놓았습니다. 양배추도 채썰어 찬물에 헹궜어요. 초고추장 양념은 고추장 넣고요. 단맛을 내기 위해 설탕 넣습니다. 그리고 새콤한 맛을 위해 식초 넣어요. 다음 먹음직스럽게 빨간 색을 내기 위해 고춧가루 넣습니다. 그리고 질퍽해질 정도의 농도가 나오도록 물을 조금 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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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 부추전 만들기, 부추부침개 반죽에 미숫가루도 넣어봤어요쿠킹/매일반찬 2018. 7. 1. 21:08
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있네요. 비 오는 날에는 뭐니뭐니 해도 따끈하게 부쳐낸 부침개가 떠오르는데요. 마침 부추 사다 놓은 것도 있고 해 저녁에 부추전을 부쳐 먹었어요. 평소에는 양파, 당근 같은 채소에 홍합이나 조개류도 함께 넣어 만들어 먹는데, 이것저것 부재료 많이 넣지 않고 간단하게 부쳐낸 부추전이에요. 그럼 만들기 과정 보겠어요. 부추전 만드는 법, 부추부침개 맛있게 만드는 방법 ♣재료 부추 1움큼, 풋고추 2개, 부침가루 1컵, 미숫가루 2/3컵, 물, 소금, 식용유 부추에요. 부추는 비타민과 철이 풍부한 채소로 특히 몸이 찬 사람이 섭취하면 몸을 따뜻하게 하고, 혈액순활을 원활하게 하는 효능이 있다고 해요. 이러한 부추는 깨끗이 씻어 적당한 크기로 잘라놓았어요. 다른 부재료는 안 넣는다 해도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