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 가면 버섯들도 종류가 다양한데요. 요즘 거의 느타리버섯만 사다 먹은 것 같아요. 그래서 오랜만에 미니 새송이버섯을 구입하여 볶음을 하였습니다. 미니 새송이버섯볶음 만들기 과정이에요. 간단 미니 새송이버섯 요리, 미니 새송이버섯볶음 굴소스 넣어 만드는 법 재료 미니 새송이버섯 1.5줌, 양파 1/4개, 대파 1/3대, 굴소스 1스푼, 다진 마늘 1티스푼, 후춧가루 약간, 참기름 약간, 깨소금 1/2스푼, 식용유 미니 새송이버섯이에요. 자연산 송이버섯은 비싸서 먹을 엄두가 나지 않으니 맛과 향은 많이 떨어지지만 그 대용품으로 새송이버섯 먹으면 좋을 것 같아요. 실제로도 자연산 송이버섯의 대용품으로 재배되었다고 하더라고요. 그중 이건 미니 새송이버섯입니다. 어쨌든 씻어서 먹기 좋게 길이로 납작하게 썰어..

쌈장에 찍어 먹으려고 쌈배추를 샀는데 깜박 까먹고 그대로 두었더니 시들시들 색깔도 거뭇거뭇 변해가고 있어 쌈으로 먹기는 좀 그래 배추전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배추전 만드는 법, 쌈배추로 전, 배추 부침개 만들기, 맛있게 만드는 방법 재료 쌈배추, 부침가루, 물, 식용유 양념장▶간장 1스푼, 식초 1스푼, 생수 0.5스푼, 고춧가루 약간, 통깨 약간 쌈배추예요. 많이 시든 상태입니다. 어쨌든 밑동 잘라 잎을 떼어내고요. 씻어 놓습니다. 두꺼운 줄기 부분은 칼등으로 두드려 부드럽게 합니다. 반죽물은 부침가루와 물을 같은 비율로 넣어 섞어 놓습니다. 다음 배추를 반죽물에 담가 묻혀요. 배추에 물기가 있는 경우 부침옷이 잘 안 붙을 수 있으니 마른 부침가루 묻혔다가 반죽물을 묻혀도 됩니다. 팬에 식용유 넉넉히 ..
박이 보여 한 덩어리 구입했어요. 박이라 하면 먼저 박으로 만드는 바가지가 떠오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식용박으로 나물 등과 같은 반찬을 만들어 먹어도 맛있는데요. 그래서 구입한 박을 손질해서 박나물을 해 먹었어요. 그럼 박나물 만들기 과정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박나물 요리, 박나물 만드는 방법, 하는 법 재료 박, 홍합살, 참기름, 물, 국간장, 멸치액젓, 다진마늘, 쪽파, 통깨 ♣박 손질법 둥그런 박입니다. 먼저 박을 씻은 뒤 반으로 잘랐어요. 반 자른 그대로 씨부분을 숟가락으로 파내면 되는데요. 저는 등분을 더 나누어 그냥 칼로 도려내었어요. 편한 대로 하면 되겠지요. 그런데 속을 파내니 정작 살이 많지는 않네요. 어쨌든 이걸 적당하게 더 나누어 썰었고요. 그리고 껍질을 칼로 벗겼습니다. 손질한..
냉장고 속 반찬통에 넣어진 먹다 남은 신김치, 김치는 금방 김치통이나 독에서 꺼내면 맛있는데, 일단 내놓았다 하면 수분이 거의 없어지고 보기에 먹고 싶은 마음이 싹 가시는 것 같아요. 그래서 먹다 남은 신김치로 김치찌개를 끓여 먹기로, 참치 통조림도 있으니 참치김치찌개를 오랜만에 끓였답니다. 참치통조림은 1982년 동원에서 최초로 생산하였다고 하는데요. 그러고 보니 참치 통조림이 출시된지도 까마득한 옛날이 되었네요. 어쨌든 그 이후로 쭉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국민 통조림이 되었죠. 참치통조림은 비상용으로 두었다가 째개를 해 먹어도 되고, 양파랑 해서 샐러드로 해 먹기도 하는 등 손쉽게 요리나 반찬거리를 만들 수 있는 것 같아 정말 좋은 것 같아요. 그럼 집에서 흔히 먹을 수 있는 참치김치찌개 만들기 ..
냉동실에 넣어두었던 낫또 한 팩 꺼내어 낫또 계란볶음을 하였어요. 낫또를 열에 익히면 유익균이 파괴되고, 효능이 저하될 수 있어 생나또를 먹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한 번 열에 익혀먹는 맛은 어떨까 궁금하기도 해서 익혀 먹어봤어요. 익혀먹는다 해도 콩 본연의 기본 영양소는 섭취될 수 있겠지요. 낫토 달걀볶음입니다. 그런데 처음 계획은 낫또계란말이를 만들려고 했는데, 글쎄 프라이팬이 바꿀 때가 되었는지 팬 바닥이 달라붙어 도저히 계란말이를 할 수가 없어 그냥 휘저어 볶아 버렸답니다. 낫토 간단 요리, 낫또달걀볶음 만들기 재료 낫또 1팩(50g), 계란 3개, 쪽파 3줄기, 당근 조금, 멸치육수 5스푼, 소금 1/2티스푼, 식용유, 후춧가루 약간 낫또예요. 냉동실에 넣어 두었던지라 언 상태입니다. 해동된 낫또..
무더운 날씨에는 뜨끈한 국물보다 시원한 음식이 당깁니다. 국도 냉국이 적당하지요. 물론 이열치열이라고 더운 날씨에 오히려 뜨거운 국물 음식을 먹는 경우도 있지만 밥반찬으로는 뜨거운 음식이 당기지 않을 때도 있어요. 그래서 마침 콩나물도 있고 미나리도 있어 콩나물미나리냉국을 끓여 먹어봤습니다. 여름이면 저희 집에서 자주 끓여 먹는 메뉴예요. 콩나물 냉국 만드는 법, 미나리도 넣어 시원한 여름 국 만들기 재료 콩나물, 미나리, 쪽파, 국간장, 소금, 참기름, 깨소금 손질해서 씻은 콩나물을 냄비에 물 약간 넣어 끓입니다. 냄비 뚜껑을 닫고 끓여야 콩나물 비린내가 나지 않겠지요. 그렇게 삶은 콩나물 꺼내어 식혀 놓아요. 이때 콩나물 삶은 물 버리지 말고 삶은 콩나물과 함께 그대로 식힙니다. 미나리도 씻어 미리 ..
콜리플라워는 라틴어로 양배추를 뜻하는 콜리와 영어로 꽃을 뜻하는 플라워가 합해진 이름으로, 그래서 꽃양배추라고 불리우기도 하는데요. 이번에는 이러한 콜리플라워를 데쳐 마요네즈 소스에 찍어 먹어봤어요. 콜리플라워 요리, 데쳐 먹는법, 컬리플라워 데치기, 데치는 법 재료 콜리플라워 참깨 마요네즈 소스▶마요네즈 3스푼, 깨소금 1/2스푼, 양조간장 약간, 올리고당 1/2스푼 콜리플라워에요. 줄기를 잘라 송이를 나누고요. 세척을 할 텐데요. 잔류 농약이나 불순물 제거를 위해 물에 베이킹소다나 소금 넣고요. 식초도 넣은 소금 식초물에 10분 정도 담가둡니다. 그리고 물에 여러 번 헹궈 물기 빼두어요. 콜리플라워 데치기 위해 냄비에 물 넣어 끓이고요. 끓으면 소금 넣고 씻은 콜리플라워 넣는데요. 데치는 시간은 1분..
얻어 놓은 브로콜리가 몇 송이가 있어 끓는물에 살짝 데쳐 냉장고에 보관해 놓고 이것저것 많이 해먹고 있어요. 이번에는 튀기기로, 신발을 튀겨도 맛있다는 튀김, 바로 브로콜리튀김을 해먹었답니다. 데친 브로콜리 활용 요리, 반찬으로도 좋은 브로콜리 튀김 만들기,만드는 법 재료 브로콜리, 튀김가루, 물, 다진마늘, 식용유 브로콜리 데쳐서 초고추장에 찍어 먹고 난 뒤 남은 거예요. 이걸로 튀김을 해보기로~ 먼저 튀김반죽은 튀김가루와 물을 같은 용량으로 섞어 놓아요. 물은 얼음물이면 좋고요. 어쨌든 튀김을 바삭하게 하기 위해선 차가울수록 좋아요. 그리고 너무 많이 젓지 말아야 됩니다. 고루 안 섞일수록 바삭해집니다. 그리고 반죽물에 다진 마늘도 조금 넣어 섞었어요. 튀김에 마늘이 들어가면 느끼함이 덜한 것 같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