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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탕 등 닭 조리시 압력밥솥, 비어캔치킨 알루미늄 캔을 가열하면?정보/생활정보 2015. 8. 17. 15:25
닭을 익히기 위해서 어떤 조리도구를 쓰시나요? 많은 분들이 무심코 쓰고 있는 조리도구가 우리에게 위험한 존재일 수 있다고 합니다. 과연 어떤 조리도구가 우리에게 위협을 줄 수 있을까요? 몇 주전 '위기탈출넘버원'에서 방송한 내용입니다. 닭고기 조리 시 피해야 할 조리 도구 알루미늄 캔 캠핑장에서 비어 캔 치킨 많이들 해먹죠. 비어캔치킨이란 맥주캔에 닭을 꽂고 맥주를 끓이면서 요리하는 것을 말하는데요. 얼마 전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엄태웅 엄지온 부녀도 집에서 텐트를 쳐 비어캔치킨을 해 맛있게 먹더라고요. 하지만 맥주캔을 비롯한 알루미늄을 가열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고 합니다. 최근 국내 환경연구원의 실험 결과 가열 전에는 캔맥주에서 일종의 환경호르몬 성분인 비스페놀A가 검출되지 않았는데 가열 후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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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 단 음식 많이 먹으면 면역력이 저하되는 원인이 될 수있어정보/건강정보 2015. 8. 14. 21:10
옛날보다 먹거리도 풍성하고 위생 상태도 양호한데, 오히려 과거에 비해 면역력이 약해졌다고 합니다. 표면적으로 드러난 것만 보더라도 면역력과 관련이 있는 알레르기성 질환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하는데요. '대한소아알레르기호흡기학회'에서 서울 10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초등학생의 26%가 알레르기성 비염이고, 아토피 피부염의 경우 초등학생의 30%나 앓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알레르기성 질환은 지난 10년간 약 1.5배나 증가하였다니 면역력에 있어 적신호가 켜진 것만은 사실인가 봅니다. 그럼 이러한 면역력을 저하시키는 원인, 요인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비만일 경우 체중이 많이 나가는 비만일수록 피하지방에서 면역세포의 활동을 저해하는 물질을 발생하여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는데요. 아울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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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 싱크대 배수구 악취 제거, 냄새 없애는 방법정보/생활정보 2015. 8. 13. 22:27
주방 싱크대 배수구, 여러 음식물 찌꺼기들이 끼이는 곳이다 보니 미생물이 번식할 수도 있고, 각종 악취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MBC '생방송 오늘 아침'을 보니 싱크대 배수구 악취 제거, 냄새 잡는 비법이 방송되더군요. 내용 한 번 살펴보겠어요. 배수구 악취 제거 방법 우엉 삶은 물 활용하기 우엉은 조림 등 반찬으로 먹으면 정말 맛있지요. 이 우엉을 이용하는 방법인데요. 그런데 우엉 가격도 만만치 않은데 악취제거를 위해 우엉을 사용한다는 건 낭비가 아닐까 생각할 수도 있겠죠. 하지만 그럴 걱정은 할 필요가 없어요. 우엉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고 바로 우엉 삶은 물만 이용하면 되기 때문인데요. 냄비에 우엉과 물을 넣고 10분 정도 끓인 후 우엉 삶은 물만 꺼내어 식혀서 분무기에 넣어 냄새나는 곳에 뿌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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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가 길어져요, 올바른 양치질 칫솔질 방법은?정보/건강정보 2015. 8. 10. 22:46
음식을 씹을 수 있는 치아 정말 중요하지요. 한 번 망가지면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들므로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다고 하는 치아, 그런데 이러한 치아가 나이가 들면서 길어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치아가 길어 보이면 그만큼 나이도 더 들어보이는데요. 어떻게 젊었을 때와 달리 치아가 길어지는 듯하게 보이는 걸까요? MBC '생방송 오늘 아침'에서 방송한 내용입니다. 치아가 길어지는 이유 치아가 길어지는 가장 큰 원인은 양치질을 할 때 옆으로 세게 닦는 잘못된 칫솔 습관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렇게 옆으로 세게 닦으면 가장 약한 부위의 치아가 파여서 없어지게 되고, 따라서 당연히 치아가 길게 보이는 셈이 되지요. 그럼 올바른 양치질 방법, 칫솔질 방법은? ▶일반적으로 회전법이 적당하다고 하는데요. 잇몸 깊숙이 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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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성 수막구균 뇌수막염 초기증상 등 발병 증상, 예방접종 필요해정보/건강정보 2015. 8. 5. 00:23
MBC '생방송 오늘 아침'에서 뇌수막염에 대해서 방송하였는데요. 자칫하면 피부 괴사로 인한 사지 절단에, 사망에 이르기까지, 무섭더군요. 뇌수막염 증상 등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뇌수막염이란?, 수막구균성 등 세균성 뇌수막염 뇌수막염은 바이러스나 세균 등에 감염이 되어 뇌와 척수를 둘러싼 뇌수막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을 말하는데요. 이중 바이러스성 뇌수막염인 경우에는 저절로 치료가 되기도 하는 등 따라서 그리 심각한 정도의 질병은 아닙니다. 하지만 세균성 뇌수막염인 경우에는 그렇지 않은데요. 뇌와 뇌수막, 그리고 온 몸으로 빠르게 세균이 퍼져나간다고 합니다. 원인균으로는 수막구균, 폐렴구균, HIB균 등이 있습니다. 이같은 세균성 뇌수막염은 보균자의 타액이 문제가 되는데, 전염력이 높지는 않지만 기침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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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 저하 증상, 장에 면역세포 많아정보/건강정보 2015. 8. 4. 09:28
우리 몸에 수많은 바이러스나 세균이 들어오고, 암세포의 경우에도 매일 5,000~10,000개씩 만들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면역력이 강하다면 이를 막아주어 쉽게 질병에 걸리지 않도록 도와줄 것이고, 반대로 면역력이 약하면 쉽게 질병에 걸리게 되는 것이지요. 이렇게 중요한 면역력인데요. 그럼 과연 면역력이 저하되어 있다는 것을 알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나는 몸신이다'을 통해서 알아 본 면역력 저하 증상들입니다. 인체 면역 체계 첫번째는 호흡계로 코와 입을 통해서 외부로부터 침입을 받는데요. 먼저 콧구멍 속의 콧털이 외부로부터 들어오는 먼지나 균, 바이러스를 걸러주고, 콧속 점막의 면역세포 또한 다양한 이물질을 처리해 줍니다. 그런데 만약 호흡계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면 콧속이 건조해지고, 감기에 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