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이 많이 있어 처리도 할 겸 우유에 타 먹거나 요거트에 곁들여 먹기 위해 시리얼 비슷하게 만들어 봤습니다. 볶은 콩가루까지 넣은 초코견과류 시리얼입니다. 볶은 콩가루 넣은 초코견과류 시리얼 재료 초콜릿, 견과류(땅콩, 호두, 아몬드 등), 볶은 콩가루, 우유 약간 땅콩, 호두, 아몬드 같은 견과류를 잘게 부수어 놓아요. 초콜릿은 볼에 넣어 놓고요. 냄비에 초콜릿 넣은 볼을 넣어 중탕해줍니다. 너무 뻑뻑한 것 같아 우유 약간 넣었어요. 그렇게 초콜릿이 녹으면 잘게 부수어 놓은 견과류 넣고요. 볶은 콩가루도 넣었습니다. 그리고 저어 섞어주면 완성입니다. 달콤한 초콜릿 맛에 견과류와 볶은 콩가루의 고소함이 있는데요. 우유에 타먹는 초코 시리얼 대신으로 볶은 콩가루와 견과류 넣어 만들어 봤는데 수제 요거트..
출출할 때 식빵이 집에 있다면 대체로 그냥 그대로 토스트 구워 먹거나 샌드위치 해 먹는데요. 이번에는 식빵을 말아 롤식빵 샌드위치를 만들었답니다. 특별한 재료 필요없이 집에 있는 재료로 말기만 하면 되니 오히려 토스트해 먹는 것보다 더 간단하네요. 그럼 식빵 롤 샌드위치 만들기 과정 시작하겠습니다. 잼롤샌드위치, 치즈롤식빵 만드는 법 재료 식빵, 쨈, 치즈 식빵 테두리는 잘라내고요. 나무밀대나 홍두깨, 방망이, 맥주병 등으로 납작하게 밀어줍니다. 그리고 집에 딸기잼이 있길래 발랐어요. 그 위에는 치즈 한 장을 올립니다. 저는 크림치즈를 슬라이스 치즈로 가공한 것 사용하였어요. 체다치즈 사용해도 되겠지요. 그리고 돌돌 말아줍니다. 썰어서 그냥 먹어도 되고요. 팬에 놓아 굴리면서 살짝 익혀도 괜찮아요. 이건..
밤에 배가 출출해 처음에는 봉지 라면이나 끓여 먹을까 했는데, 상대적으로 양이 적고 더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컵라면을 하나 먹기로 했어요. 그런데 자기 전에 봉지 라면이든 컵라면이든 먹으면 다음날 얼굴이 퉁퉁 붓지요. 그래서 컵라면에 우유를 섞어 먹으면 어떨까 싶어 우유 컵라면으로 해서 먹어 봤어요. 농심 새우탕 컵라면입니다. 집에 있는 컵라면이 새우탕밖에 없네요. 먹기 전에 새우탕 컵라면 원재료명 한 번 살펴보았어요. 새우탕 컵라면 영양성분입니다. 칼로리는 290kcal 덮개를 벗기면 용기에 면과 건더기가 있고, 분말스프는 따로 봉지에 있지요. 분말스프를 털어 넣었습니다. 우유 컵라면이라고 우유만 넣는 건 아니고 물과 우유를 섞어 넣을 거예요. 물을 끓이고요. 우유는 간단하게 전자레인지에 데우기로, ..
날씨가 추워지니 따끈한 전이 먹고 싶은데, 냉장고를 뒤져봐도 부침개를 할 재료는 딱히 없고 해서 그냥 집에 있는 감자와 양파로 감자양파전을 반찬으로 먹으려고 만들었답니다. 양파의 경우 콜레스테롤 분해 효과가 있어 고혈압이나 동맥경화 등 성인병 예방에 좋다죠. 감자 역시 칼륨이 풍부해 나트륨 배출에 효과적이라 고혈압에 좋다고 해요. 이러한 감자로 할 수 있는 간단 요리 감자양파전 만들기 시작해 보겠어요. 감자전 맛있게 만드는 법, 감자와 양파로 감자전 만들기 방법 ♣재료 감자 2개, 양파 1개, 부침가루 2스푼, 전분 2스푼, 풋고추, 홍고추, 소금, 식용유 먼저 감자를 강판에 갑니다. 간 감자는 체에 밭쳐 놓아요. 양파 역시 강판에 갈아요. 체에 밭친 감자는 볼에 덜어내놓고, 체 아래에 떨어진 감자물은 ..
모닝빵을 한 봉지 사면 미처 다 먹기도 전에 유통기한이 지나가 버려 저는 아예 구입하면 냉동실에 보관합니다. 그런 뒤 먹을 때 실온에 두어 자연스럽게 녹여 먹거나 아니면 전자레인지에 데워 먹는데요. 그냥 녹여 먹는 것보다 모닝빵을 전자렌지에 데워 먹으면 더 맛있는 것 같아요. 모닝빵입니다. 냉동 보관한 상태라 모닝빵이 딱딱한 상태인데요. 저는 이 모닝롤에 쨈을 발라 먹는 걸 좋아해요. 그래서 우선 모닝빵을 옆으로 끝이 떨어지지 않게 칼로 썰어 반을 갈랐어요. 이렇게 말이지요. 이렇게 모닝빵을 반 가른 상태에서 한쪽면에 딸기쨈을 발라주었습니다. 다음 전자렌지에 넣어 40초간 데워주었어요. 이렇게 해서 냉동실에 둔 모닝롤을 따뜻하게 데웠습니다. 딸기쨈을 더해 모닝빵 딸기잼 샌드위치가 되었는데요. 달콤하니 맛..
김치 담그고 남은 김치 양념이 있어 그 양념으로 오징어와 어묵을 무쳐 김에 밥을 싸 함께 먹었답니다, 충무김밥처럼 말이지요. 남은 김치 양념 활용하여 충무김밥 오징어무침, 어묵무침 만들기 재료 오징어, 어묵, 김치양념, 참기름 김, 밥 오징어는 껍질 벗겨 씻어 놓고요. 끓는 물에 굵은 소금 넣어 살짝 데쳐요. 그리고 어묵도 끓는 물에 잠깐 데칩니다. 데친 오징어 썰어 놓았고요. 어묵도 썰었습니다. 남은 김치양념입니다. 이 김치 양념을 오징어에 넣어 버무린 뒤 참기름도 넣어 무쳐요. 어묵도 양념 넣고 참기름 더해 무쳤습니다. 그리고 양념에 무친 오징어와 어묵 한데 섞었어요. 양파도 함께 양념에 무치면 좋은데 그건 깜박했네요. 어쨌든 오징어 어묵무침은 이렇게 간단하게 완성되었고요. 이제 김밥을 싸야 되겠지요..
오징어 사다가 손질 후 냉동실에 넣어두면 반찬 없을 때 꺼내어 볶음을 해 먹어도 되고요. 술안주, 간식, 또는 반찬으로 튀김을 해 먹어도 맛있지요. 오랜만에 이번에 오징어튀김을 해 먹었답니다. 오징어 튀김 만들기 과정입니다. 오징어튀김 만드는 법, 생오징어 튀김 만드는 방법 재료 오징어, 튀김가루, 물, 소금, 파슬리가루, 식용유 껍질 벗겨 냉동실에 넣어둔 오징어에요. 적당한 길이로 썰어 놓고요. 소금 약간 뿌려 간이 배이도록 놔둡니다. 오징어 튀김옷 만드는 방법은 튀김가루 넣고요. 물은 튀김가루와 비슷한 양을 부어요. 오징어튀김 바삭하게 튀기는 방법은 반죽이 어느 정도 묽어야 바삭하답니다. 물은 차가울수록 바삭하고요. 얼음물이면 좋겠지요. 그리고 날밀가루가 보여도 괜찮으니 많이 젓지는 마세요. 파슬리가..
부추무침 자주 해 먹는데요. 이번에는 영양부추 사다가 간단 요리로 무침을 했어요. 같은 부추라도 생김새도 약간 다르고, 맛도 다르지요. 그럼 실부추라고도 하는 영양부추로 실부추 겉절이 만들기 과정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영양부추 겉절이, 실부추생채 만드는 법 재료 실부추 3~4줌, 양파 1/4개, 빨간 파프리카 조금 멸치액젓 1숟갈, 양조간장 1숟갈, 국간장 0.5숟갈, 고춧가루 3숟갈, 다진마늘 1차숟갈, 매실액 1숟갈, 들기름 1숟갈, 참기름 0.8숟갈, 깨소금 1.5숟갈 영양부추입니다. 잎이 실처럼 가느다란 것이 특징이지요. 그래서 아마도 실부추라고도 하는 것 같아요. 먹기 좋게 썰어 놓고요. 양념을 따로 섞어 놓았어요. 멸치액젓, 국간장 여기에 양조간장도 넣어 간을 맞추고, 실부추 자체가 마늘맛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