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건강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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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츠하이머와 혈관성 치매 원인 증상 예방법, 치매 확률 줄이는방법, 완치?정보/건강정보 2015. 1. 11. 11:56
치매, 옛날에는 아주 특별한 사람에게만 닥칠 수 있는 질환 쯤으로 생각했었는데요. 적어도 저희 고모님이 치매를 앓은 뒤 돌아가시기 전까지는 말이죠. 그 이후로는 누구나, 내 가족도 비껴갈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그도 그럴 것이 65세 이상 인구 열명 중 한 명이 치매를 앓고 있다고 하니 흔한 질병임은 틀림없는 것 같아요. 특히나 평균 수명이 늘어나는 만큼 노인성 질환 중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이고 있으며, 요즘에는 나이 드신 어르신뿐만 아니라 20~30대 또한 발병률이 증가하고 있다니 치매는 이제 더이상 노인만의 문제가 아닌 것이죠. 예전에 KBS '비타민'에서 치매에 대해 방송한 적이 있었는데요. 그 내용에 대해서 알아보겠어요. 알츠하이머형 치매의 원인과 증상 원인 치매 유형 중 71.3%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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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순환 돕는 종아리 테이핑 요법, 어깨 손가락 테이프 테이핑하는법정보/건강정보 2014. 12. 25. 13:02
장수하기 위해서는 혈관 건강이 중요하다고들 하죠.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관리를 잘못함으로 인해 탄력있는 혈관이 혈관벽에 콜레스테롤이나 피떡 등이 붙어 혈관이 좁아지는 증상으로 건강에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채널A '나는 몸신이다'라는 프로그램에서는 이러한 혈관질환에 대한 설명과 함께 몸신으로 전 유도 국가대표팀 트레이너로 활동했던 김지운씨가 나와 테이핑 요법을 소개했는데요. 그 내용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내 몸의 생명줄인 혈관 건강의 중요성 혈관 건강의 적신호는 바로 피떡이라고 하는 혈전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혈전으로 인해 말초 혈관 질환을 초래하여 혈액순환을 막아 생기는 당뇨발이 생길 수 있고, 손발이 괴사하거나 절단까지 해야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는 장기 및 조직에 큰 손상을 입게 되어 뇌경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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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곳 눈건강에 좋지 않아, 선글라스도 진한 색상 색깔은 피해야정보/건강정보 2014. 12. 23. 15:27
날씨가 건조해지니 눈 또한 건조증이 더 심해지는군요. 가끔 통증이 심해 눈을 뜨기조차 힘드는데요. 예전에는 밝은 곳에서는 왠지 더 눈이 아픈 것 같아 일부러 어둡게 해 놓고 있었는데 어두운 곳에 있는 것이 눈건강에 좋지 않다죠. 어두운 실내, 구체적으로 어떻게 눈의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볼게요. 어두운 실내, 눈건강에 좋지 않아 전기료 아낀다면서 불을 아예 끄고, 아님 조명을 지나치게 어둡게 해서 생활하시는 분들 계신데요. 이렇게 어두운 곳에서 있으면 눈의 동공이 확장됩니다. 실내에도 유해 광선이 존재하므로 이렇게 되면 확장된 동공에 다량의 유해광선이 흡수되어 눈건강에 좋지 않은 결과를 낳게 된다고 합니다. 진한색 선글라스도 눈에 좋지 않아 이는 선글라스도 마찬가지로, 우리는 흔히들 유해 광선인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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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가구 증가로 혼자 먹는 밥, 혼자 먹는 습관이 질병 부른다정보/건강정보 2014. 11. 28. 10:43
독신의 증가, 출산율의 저하, 고령화, 핵가족화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 1인 가구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인구 4명당 1명꼴이 1인 가구라 하는데요. 주위에서만 봐도 혼자 사는 사람이 꽤 많더라고요. 그런데 문제는 이렇게 혼자 살게 되면 혼자 밥을 먹어야 되고, 이것은 외로운 건 말할 필요도 없고 건강에도 좋지 못한 영향을 미칩니다. 그럼 언젠가 '위기탈출넘버원'에서 방송한 내용 중 혼자 먹는 습관으로 걸릴 수 있는 질병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건강에 어떤 악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볼게요. 혼자 밥 먹지 마라, 혼자 먹는 습관으로 인한 질병 영양실조 혼자 먹게 되면 열량은 높지만 영양소는 다소 부족한 식단으로 먹기 쉽습니다. 특히 생선이나 채소, 과일 등의 섭취가 부족하기 마련인데요. 이로 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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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이상신호, 당뇨 초기 증상(증세), 혀통증, 피부건조, 입에서 단내 등정보/건강정보 2014. 11. 22. 15:29
고질병 중 하나인 당뇨병, OECD 국가 중 특히 우리 나라에서 급증하고 있다는데요. 당뇨병은 인슐린의 분비량이 부족하거나 인슐린 기능이 떨어지는 등 정상적인 기능이 이루어지지 않아 혈액의 당이 세포 안으로 들어오지 못해 대사에 이상이 생기는 질환으로, 혈중 포도당의 농도가 높아지고, 소변을 통해 정상치보다 많은 양의 포도당이 배출됩니다. 무엇보다 이러한 당뇨병은 합병증이 더 무서운데요. 조절이 되지 않는다면 장기에 영향을 주어 심각한 손상을 남기게 됩니다. 하지만 심해지기기 전에 미리 알 수 있다면 건강 관리에 힘을 써 증상의 강도가 높아지는 걸 예방할 수 있는데요. 언젠가 방송한 '엄지의 제왕' '내 몸이 보내는 이상 신호' 편에서 당뇨병을 알 수 있는 이상 신호를 알려주었습니다. 어떤 증상, 증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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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염 검사, S상 결장 내시경 검사법, 관장하는법 약 사용법정보/건강정보 2014. 11. 19. 20:27
석달 전에 설사에, 변에 점액이 묻어 나오기도 하고, 혈변, 복부통증, 변을 보러 가면 점액만 나오는 증상이 계속되어 고생 꽤나 했는데요. 처음에 그런 증상이 나타났을 때에는 일반적인 장염 증상으로 이틀 사흘이면 낫겠지 싶었는데, 낫지 않고 사나흘을 지나니 안 되겠다 싶어 동네 내과에 갔어요. 병원에서 체온을 재니 열도 난다고 하더라고요. 세균성 장염 같다고 해서 약을 처방받아 며칠 동안 먹었는데 증세가 가시지 않아 결국 대형병원 소화기내과까지 가게 되었어요. 그리하여 변검사에 결장 내시경 검사까지 했었답니다. S상 결장 내시경 검사란? 직장, S상결장, 항문의 악성 신생물(암), 출혈, 염증성 질환 등 진단을 목적으로 시행하는 검사인데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일반 대장 내시경과 다르게 대장 전체가 ..